오달수 연예계 복귀 "혐의 없음" VS "벌써 복귀?"

조회수 2019. 8. 14. 09: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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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침 도는 매콤달콤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배우 오달수가 영화 ‘요시찰’로 복귀를 앞두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미투 혐의 無,
소속사 통해 공식 입장 전달

오달수는 13일 오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 많이 떨립니다.

두려운 마음으로 몇 자 올립니다.

저는 곧 촬영이 진행될 

독립영화 ‘요시찰’에 출연하기로 했습니다. 

좋은 작품이고 의미 있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결정하게 됐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스타투데이

덧붙여 “지난해 초 고향으로 내려가서 

그동안 살아온 길을 돌아보며 지냈고, 

그러는 동안 경찰의 내사는 종료됐다”면서 


“지난 일은 시시비비가 가려지지 않은 채 일방적인 질타를 받았다. 이 모든 것도 제 부덕의 소치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끝으로 오달수는 “비록 결점 많고 허술한 인간이긴 하지만 연기를 하고 작품을 만들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묵묵히 살아왔다. 많은 분들에게 심려 끼쳐 드린 점 거듭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출처: JTBC 방송 캡처

한편 오달수는 지난해 2월

연극계에서 함께 활동하던 두 명의 여성배우로부터 성추행 폭로를 당했습니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던 오달수는

독립영화 ‘요시찰’로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관련기사: 오달수 복귀 소감 

“일방적인 질타도 부덕의 소치, 초심 잃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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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경 기자 / 이주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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