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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팟급" 사장보다 직원이 돈 잘 벌 수 있는 직업

조회수 2018. 8. 27. 18: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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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전 을 꿉니다.

연봉이 4000만 원이면

얼마나 행복할까…

 

성과급이 통장에

찍히는 장면은 미적 가치

천지창조보다 높지 않을까…

출처: 2runzzal

그런데…여기

성과보상 체계 끝판왕

직종이 하나 있습니다.

출처: giphy

그 수준이 어느 정도냐!

사!장!님!보다 연봉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도대체 어딘데!! 어디야!!)


성과보상 체계

확!실!하다는 이곳은

바로 증권업계입니다.

출처: pixabay

한 증권사에 다니는

김모 차장은

올 상반기에만 22억 원

받았습니다.


오너(13억 원)와

최고경영자(20억 원)를

뛰어넘었죠!

하지만 증권업계에서는

이 같은 보수 역전 현상

종종 일어납니다.

어느 증권사든

고액 연봉자일수록

성과급의 비율이 죠.

김 차장의 경우

22억 원의 총보수에서

21억 원이 성과급입니다.

기본급은 다른 직원들과

똑같았지만

성과급이 압도적이었죠.

출처: gettyimagesbank

이처럼 본인이 낸

성과에 대해서는

한도 없이 많이 번 만큼

많이 가져갈 수 있는데요.

통상 지점 영업에서는

본인이 벌어들인 수수료 수익

30~40%를 보너스

가져갈 수 있습니다.

출처: 2runzzal

실적에 따라 철저한

보상이 주어지는

증권사 문화의 원조

미국 월스트리트입니다.

출처: pixabay

대니얼 심코위츠

모건스탠리 투자 부문장

지난해 보수 1170만 달러

(약 129억 원)을 받았습니다.

기본급은 100만 달러지만

보너스가 715만 달러에

시가 약 357만 달러 상당의

모건스탠리 주식까지 받았죠.

출처: pixabay

월가라하더라도

임원이나 CEO의 연봉

뛰어넘는 금액을 챙기는

직원의 사례가 일상적인 건

절대 아닙니다!

성과주의를 신봉하는

미국식 기업 문화에 따라

회사에 막대한 이익을 계속

가져다주는 직원은

바로 임원으로

승진시키기 때문이죠.


직원들 사기를 높인다는

성과주의 문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김제림 기자/

채민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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