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甲" 나도 모르는 새 뇌리에 박힌 광고 모음

조회수 2018. 7. 25.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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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퇴근길 버스에서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도

무심코 튼 유튜브에서도

자기 전에 보는 페북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나와

이젠 거의 외울 지경

익숙한 광고들!

출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중독성 있는 CM송으로

내 귀까지 현혹시켰으니…

이젠 TV에서 그 모델만 봐도

"야 너도? 야 나두"라고

속삭일 것만 같다!

이처럼 눈에 자주 띄고

나도 모르는 새

CM송을 흥얼거리게 만드는

광고들을 모아봤다!


출처: 유튜브 캡처

전국 수많은 학생들의

귀에서 피 나게 만들며

전설이 돼가는 CM송…


(광고 공개 한 달만에

조회수 3000만건 돌파

실화?!)

출처: 유튜브 캡처
한 시간 무한반복 유튜브에 있더라…

인기 걸그룹 멤버 하니

간결한 안무와 함께 부른

CM송은 '중독' 그 자체다!

원곡은 미국 어린이용

교육영상 속 노래

'포니테일(Ponytail)'인데

그거 한 번 듣고 빠져서

춤 추고 나온 1人.


출처: 유튜브 캡처
이렇게 잘생긴 정석이 형이

아 싫어.

난 영어 안 할 거야.

근데 왜 매일 내 귀에

"야, 나두"라고 속삭이냐고.

정석이 형…

형 목소리는 좋은데

어딜 가나 나오니까

조금 무서워진다…

그리고 지하철마다

어디 역에서 어디 역까지

10분이니까 영어 공부

하라고 그러냐고…

출처: 유튜브 캡처
가끔은 이렇게 밉게 보인다.

뭔가 조정석이

드라마에 나와서

진지하게 연기할 때마다

"야, 나두"라고 할 것만 같아 

조마조마하다.


출처: 시원스쿨 닷컴 캡처
영어가 CM송만큼 중독성이 있었어도.

유재석, 황신혜 등

스타들도 듣는다는

영어회화 인강 시원스쿨!

수업은 안 들어봤어도
CM송 못 들어본
사람은 없을 걸?
그만큼 유명했던 광고!

출처: 유튜브 캡처
저 표정은 '진짜'다.

광고가 아니라

뮤직비디오였다.

(광고도 곡으로 뽑아내는

지코 당신은 도덕책…)

이 광고로 인해

'하태핫태'라는

유행어가 지난해

전국을 강타했다!

(물놀이

가고 싶어지는 건 덤)


출처: 2runzzal
현무 형이 캐리했던 이 광고.

지난 2015년

전 국민이 따라 불렀던

'오로나민 C' 노래.

전설이 올해 초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도 역시

빠지면 섭섭한

방송인 전현무를 비롯해

가수 경리

개그맨 황제성

모델로 나섰다.

출처: 유튜브 캡처
피로가 오히려 쌓이는 기분이다.

역시나 복고풍 멜로디

촐싹거리는 춤으로

시.선.강.탈.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광고'!

여러분 뇌리에 박혀버린

강력한 광고에는

또 어떤 게 있나요? :) 

채민석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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