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甲" 나도 모르는 새 뇌리에 박힌 광고 모음
출근길 지하철에서도
퇴근길 버스에서도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도
무심코 튼 유튜브에서도
자기 전에 보는 페북에서도
시도 때도 없이 나와
이젠 거의 외울 지경인
익숙한 광고들!
중독성 있는 CM송으로
내 귀까지 현혹시켰으니…
이젠 TV에서 그 모델만 봐도
"야 너도? 야 나두"라고
속삭일 것만 같다!
이처럼 눈에 자주 띄고
나도 모르는 새
CM송을 흥얼거리게 만드는
광고들을 모아봤다!
전국 수많은 학생들의
귀에서 피 나게 만들며
전설이 돼가는 CM송…
(광고 공개 한 달만에
조회수 3000만건 돌파
실화?!)
인기 걸그룹 멤버 하니가
간결한 안무와 함께 부른
CM송은 '중독' 그 자체다!
원곡은 미국 어린이용
교육영상 속 노래
'포니테일(Ponytail)'인데
그거 한 번 듣고 빠져서
춤 추고 나온 1人.
아 싫어.
난 영어 안 할 거야.
근데 왜 매일 내 귀에
"야, 나두"라고 속삭이냐고.
정석이 형…
형 목소리는 좋은데
어딜 가나 나오니까
조금 무서워진다…
그리고 지하철마다
어디 역에서 어디 역까지
10분이니까 영어 공부
하라고 그러냐고…
뭔가 조정석이
드라마에 나와서
진지하게 연기할 때마다
"야, 나두"라고 할 것만 같아
조마조마하다.
유재석, 황신혜 등
스타들도 듣는다는
영어회화 인강 시원스쿨!
광고가 아니라
뮤직비디오였다.
(광고도 곡으로 뽑아내는
지코 당신은 도덕책…)
이 광고로 인해
'하태핫태'라는
유행어가 지난해
전국을 강타했다!
(물놀이
가고 싶어지는 건 덤)
지난 2015년
전 국민이 따라 불렀던
'오로나민 C' 노래.
전설이 올해 초
다시 돌아왔다!
이번에도 역시
빠지면 섭섭한
방송인 전현무를 비롯해
가수 경리와
개그맨 황제성이
모델로 나섰다.
역시나 복고풍 멜로디에
촐싹거리는 춤으로
시.선.강.탈.
우리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광고'!
여러분 뇌리에 박혀버린
강력한 광고에는
또 어떤 게 있나요? :)
채민석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