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여행객 모두에 사랑받는 각국 대표 커피숍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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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좀 다닌다는
사람들 사이에선
필수 코스라는 현지 카페!
(미국 가서
스타벅스만 먹은
바보 에디터는
그저 울지요)
잘 알아보지 않고 갔다가
놓치면 너~~무 아쉬운
나라별 유명 커피숍을
정리해봤습니다.
1. 동남아 특색 살린 베트남 '콩카페'
베트남이
세계서 두 번째로
커피를 많이 생산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커피 대국
베트남의 대표
프랜차이즈는
'콩카페'!!
특히
달달한 코코넛밀크와
쌉싸름한 커피가 조화로운
'코코넛커피'가
유명하죠.
(이달 말
서울 연남동에도
문을 연다는 소식에
두근!)
2. 미국에 스타벅스만 있다? NO!
미국은 거대한 국토만큼
고유 커피 맛집도 많은데요.
그중 샌프란시스코 커피
양대산맥은
'필즈커피'와 '블루보틀'.
필즈커피는
커피에 상쾌한 민트를 더한
아이스 커피가 대표 메뉴죠.
이 밖에도 미국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인텔리젠시아',
세계 바리스타 대회
챔피온인 찰스 바빈스키의
'G&B 커피',
'제2의 스타벅스'로 알려진
'스텀프타운' 등
다양한 커피 맛집이 있죠!
3. 100년 넘는 역사 자랑하는 오스트리아 '자허'
진한 블랙커피에
휘핑크림을 얹은
비엔나 커피.
세계 3대 비엔나 커피
카페 중 하나인
'자허'는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데요.
이곳에 가면 또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게
비엔나 대표 케이크
'자허토르테'입니다.
(초코케이크에 살구잼)
(바람직한 조합)
4. 죽기 전에 꼭 가야 할 영국 '카페인'
이름부터 카페인인
영국 인디카페 '카페인'.
이곳 커피 맛의 비결은
잘 훈련된 바리스타에서
나옵니다.
최소 3년간
훈련받은 바리스타만
에스프레소 바에
설 수 있죠.
5. 캐나다에선 스벅보다 많다! '팀홀튼'
캐나다 여행 다녀온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캐나다에선
스타벅스보단
팀홀튼이 많다"
그 정도로
캐나다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데요.
다양한 빵이 많아서
커피집인지 빵집인지
헷갈릴 정도죠.
커피 맛 일품인데
콘셉트까지 이색적인
각 나라 대표 커피숍들!
기억해뒀다가
꼭 가봐야겠네요.
문혜령 인턴기자/
김민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