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볼 수 없는 외국 프랜차이즈 TOP5 어디?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달로 전 세계가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난
21세기 지구촌 사회.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인앤아웃 버거조차
먹지 못하니…
지구촌이 다
무슨 소용입니까?
(진지)
해외여행 갔다가
'정말 좋은데 왜
우리나라에 없을까' 싶던
브랜드 있지 않나요?
(곧 들어온다는
소문만 무성해
희망 고문하기도)
국내 누리꾼 사이에서
핫하지만
우리나라엔 없는
프랜차이즈 5곳을
꼽았습니다.
▶세포라◀
코덕(코스메틱 덕후)들이
해외여행가면
필.수.로. 들르는
세포라.
(코덕 천국 ㅠㅠ)
(직구도 불사…)
마크제이콥스, 버버리 등
명품 화장품부터
세포라 자체 제품과
(가성비 꿀)
국내엔 매장도 별로 없는
투 페이스드, 타르트,
아워글래스까지
다~갖춘
화장품 전문 편집숍입니다.
지난해 말
세포라 모회사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관계자가 한국을 방문해
"두산이
두타몰에 세포라를
론칭한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두타몰 관계자는
지난 21일
"아직 결정되지
않은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블루보틀◀
미국과 일본에
다녀왔다면
블루보틀 가서
인증샷은 필수죠.
프랜차이즈임에도
질 좋은 원두를
주문 즉시 갈아
정성스레 커피를 내려
유명한데요.
('커피계 애플'이란
별명도 있죠)
블루보틀 역시
올해 3월
삼청동에 오픈한다는
소문만 무성했는데
아직도 깜깜무소식입니다.
(공사 중이란
설도 …)
▶치폴레◀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멕시칸 음식 프랜차이즈
치폴레!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미국 유학생들이
한국에 들여오고 싶은
식당'으로 유명한데요.
누리꾼들은
치폴레의 대체재를 찾아
하이에나처럼
멕시칸 음식점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요식업 관계자분들
제발
치폴레 입점
부탁드립니다)
(공손)
▶인앤아웃 버거◀
미국 서부 대표 버거
인앤아웃!
(동부는
쉐이크쉑)
쉐이크쉑도
우리나라에 들어왔는데
인앤아웃은 도대체 왜...
(말을 잇지 못한다)
인앤아웃 버거는
2년 전 신사동 가로수길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 소비자를 잠시
만났었는데요.
역시나 아직 국내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감자튀김은
무조건
'애니멀 스타일'로
)
▶해비트버거 그릴◀
카탈로그와 실제의
괴리가 심한 버거…
하지만 해비트버거 그릴은
오히려 실물이
더 먹음직스러운데요.
패티에선
숯불 향이 납니다.
2014년엔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버거'
1위를 차지했죠.
(2위가 인앤아웃)
많은 해외여행객들이
잊지 못하는
프랜차이즈들!
(음식은
직구도 안되고
ㅠㅠ)
여러분도
한국엔 없어
아쉬웠던 곳
있나요??
(↓↓↓댓글 고고↓↓↓)
김민지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