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서 알아두면 쓸데있는 신기방기 아이템
놀기 먹기 좋은 계절
그 이름은 '봄'!
(나만 그래.....?)
많은 데이트 코스 중에서도
신나게 놀고 먹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어디?
야구장!!!!!
2018 한국프로야구 리그가
92 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했는데요.
한국 야구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한국프로야구 리그는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관중이 4% 늘었습니다.
야구 직관하면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음식!!
야구장에서 관중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과연 무엇일까요?
현재는 지원하지 않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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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치느님 bb
한국 닐슨코리아와
한국스포츠경제가
지난 2016년 8월
프로야구 팬 500명에게 진행한
'야구장에서 가장 즐겨먹는 음식'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무려 71%가
'치킨'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테이블도 없고
좁은 야구장 관중석에서
음식을 먹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
무릎 위에 놓고 먹다가
소스를 흘리기도 하고
음료를 바닥에 내려놓다가
다 쏟아버려 아쉬웠던 경험
다들 있으시죠?
야구는 봐야하고
먹고는 싶고…
야구와 먹거리
둘 다 잡고 싶은
당신에게 딱 맞는
스마트 잇(팅)아이템을
소개하겠습니다 :)
1. 스포테이블
가격: 4만9000원
가벼운 플라스틱 소재로
스트랩을 달아 가방처럼
어깨에 매고 다닐 수 있는
스포테이블!
외다리 구조인 테이블
지지봉을 늘려
다리 사이에 두고
받침대를 설치하면
완벽한1인 테이블이 됩니다.
2. 인트로덕트 관람경
가격: 3만9000원
선수를 더 가까이 보겠다고
망원경을 꺼내보지만
이미 내 손에는 치킨이…
먹으면서 선수를
보다 자세히 보고 싶다면
스마트 글라스를
써보는 건 어떨까요?
최대 4배율로
맨눈으로 보는 것보다
확실히 편안함을 주고
눈 간격을 조절할 수 있어서
얼굴 크기에 관계없이
착용 가능합니다.
3. 나도테이블석
가격: 1만6000원
스포테이블
시선몰이가 두렵다면
'나도테이블석'이라는
비교적 간편한 선반을 깔고
치킨을 영접해보세요.
고정 홀더를 야구장 관중석
음료수 거치대에 꽂으면
내 앞에 비행기에서 보던
작은 테이블이 등장합니다 :)
4. 토토박스
가격: 3500원
토토박스는
음식을 놓을 수 있는
작은 플라스틱 박스입니다.
130g 정도의 깃털 무게로
음료 홀더가 있는 버전과
없는 버전이 있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으며
안정적이죠.
위생 속지가 2장씩
포함돼 있어
위생도 챙길 수 있습니다.
잇!(팅) 아이템으로
야구 직관 100배 즐기기
해볼까요?!
하경화 에디터 /
채민석 에디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