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뷰 본문

매콤달콤

시험기간되면 대학가에 생기는 '무덤'의 정체

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402,436 읽음
댓글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출처MBC 무한도전 캡처

지친 시험기간

대학생을 위로하는건


시원한 커피 한잔!

집순이

그런데…


대학가에서는

'컵 무덤'이

쌓이고 있다고…?

출처gettyimagesbank

투표하기

투표 폼

    서울 소재 4년제 대학교

    환경미화원 김 모씨


    쌓여 있는

    일회용 컵들을

    일일이 분리하는일에

    하루를 보냅니다.

    난 안될거야

    일회용 컵과 음료를

    따로 분리해서 

    버려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먹다남은 액체와

    찐득한 휘핑크림까지

    고스란히 남아있기 때문이죠.


    매경닷컴은 지난 16일

    시험기간을 맞은

    서울 소재 대학 3곳을 들러 


    일회용 컵 처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확인해봤습니다!

    모범생

    출처양현주 인턴기자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학교.


    화장실 옆에

    종이, 플라스틱, 

    일반 쓰레기, 액체류 등을


    분류해 버릴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지만


    그 위로 일회용 컵들이

    잔뜩 쌓여 있었습니다.

    도저히 다른 쓰레기를 버릴 수 없는 상황입니다 ㅠㅠ


    출처양현주 인턴기자

    숭실대학교에는

    액체류를 따로 버릴 수 있는

    공간조차 없었습니다.


    액체를 버리기 위해서는

    화장실에 들러야 하지만


    학생들은 

    쓰레기통 옆 정수기에

    남은 음료를 버렸습니다. 

    빗속 좌절

    이 학교에 재학 중인

    최 모씨(25)는


    "정수기에

    음료를 버리지 말라고

    설명이 붙어있긴 하지만

    잘 지켜지고 있지 않다"며


    "음료통 설비가 따로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역시

    몇 군데를 제외하고


    액체류를

    버릴 만한 마땅한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았는데요. 

    출처gettyimagesbank

    서울대 총무팀 관계자는


    "학내에 음료를 

    버릴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 

    두 조성돼 있지 않다"며  


    "한정된 인원으로

    일회용 컵 분리수거를

    100% 처리할 수는 없는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학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출처다이소몰 공식홈페이지

    환경미화원들은

    플라스틱 컵을 

    차곡차곡 쌓아

    버릴 수 있는 시설

    해결책이 될 수 있을거라

    말합니다. 

    출처현대 진흥 공식홈페이지

    중앙대 노동조합 대표

    곽승훈 씨(65)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겹쳐서 쌓을 수 있는

    시설이 있다면

    학생들이

    안에 든 음료를 버리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하루에 배출되는

    쓰레기 봉투량이

    하루에 50개씩 되는데

    겹쳐서 버리면

    훨씬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습니다.


    시험기간만 되면

    컵무덤이 쌓이는 대학가.


    분리수거 시설 보충과

    미화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해보입니다!

    별 반짝

    양현주 인턴기자 /

    신경희 에디터 


    실시간 인기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잠시 후 다시 시도해 주세요 Please try again in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