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선배가 "영미!!" 부르짖은거 이해감

조회수 2018. 3. 12. 17: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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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출처: 신경희 인턴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전국민적인 관심을

이끌어낸 종목 컬링!


컬링 열풍에 힘입어

실내에서 스크린을 통해

컬링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바로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

레전드 스포츠 히어로즈 명동점!


출처: 신경희 인턴기자

쓱싹쓱싹 스위핑 대신

버튼을 이용해 

스톤을 상하좌우로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빙판은 아니지만

직접 스톤을 던지는 희열과

아슬아슬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출처: 신경희 인턴기자

맷돌을 닮은 컬링 스톤이

플레이어를 기다립니다.


살짝 굴려보니

진동음이 들리고

움직임이 부드럽습니다.

출처: 신경희 인턴기자

표시된 선을 따라

스톤을 굴리자


'쿵!' 소리를 내며 

벽 끝에 부딪혔습니다.

출처: 신경희 인턴기자

스크린에는 빠르게 

이동하고 있는

스톤이 보였고


서둘러 버튼을 눌러

최대한 동심원 안쪽으로

안착시켰습니다!

출처: 신경희 인턴기자
빨리!!!
옆으로!!!

가속도가 붙는 

스톤을 보니

다급한 외침이

절로 나오더군요.


안경선배가 왜 그렇게

"영미!!"를 부르짖었는지

이해가 갔습니다.


출처: 신경희 인턴기자

컬링 외에도

피칭(투구)·승마·양궁

시도해봤습니다!


피칭(투구)는

야구공을 스크린의

스트라이크존으로 던져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입니다.

출처: 신경희 인턴기자
퍼펙 스트라이크~!

공이 스크린에 닿을 때

'팍!' 소리가 나는데

스트레스 풀기에 제격입니다.


출처: 신경희 인턴기자

스크린 승마는

모형 말에 올라타서


고삐를 잡고 직접 

조종하는 게임입니다.

발을 양쪽으로

말 허리에 부딪혀 

속도를 내는데


무리하다간

발목을 다칠 

우려가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ㅠㅠ


출처: 신경희 인턴기자

양궁은 활을 들고 

과녁을 맞추는

방식입니다.


스크린에 

화살촉이 닿으면

영역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는데요.

활이 생각보다 무거워 

힘겨웠지만


TV 속 양궁 선수처럼 

카리스마있게

활시위를 

당겨볼 수 있었습니다!


매일 반복되는

데이트가 지겨울 때

스크린 스포츠 게임장

어떠신가요? 후훗

신경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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