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원의 행복' 인기 폭발 도심 스케이트장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올겨울!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자 하는
시민들의 열기가
유독 뜨거운데요.
겨울스포츠에 대한
관심에 부합하기 위해
도심 곳곳에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아이스링크가 생겼는데요.
그 중 쉬운 접근성·
착한 가격을 자랑하는
동대문 DDP 아이스링크에
매경닷컴이
직접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역 출구를
나가자마자 보이는
아이스링크!
평창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현대자동차가 설치한
이 아이스링크는
다음달 25일까지
운영되는데요.
한 회차당
온라인 예약 25명,
현장 선착순 예매 25명
총 50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예매는
이미 1, 2월 모두
매진 됐어요 ㅜㅜ
그렇다면
현장 예매만이 살길!
현장으로 뛰쳐갔습니다.
이용 가격이요?
매우 착합니다.
입장료: 무료
스케이트·헬멧 렌탈료: 1000원
안전장갑: 1000원 (선택)
무인 보관함: 500원 (선택)
집에서 장갑을
챙겨가면 현장에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1000원만 내면
한 시간 동안
신나게 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거죠 :)
실제로 가보니
많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무심코 동대문에 왔다
아이스링크를 발견하고
스케이트를 타는 커플도,
방학을 맞아
엄마 손을 잡고
나들이를 온
꼬마 시민도 있었습니다.
아이스링크
크기가 작아
약간 아쉬웠는데요….
한 회차당 이용자
정원이 많지 않아
스케이트를 타는데
큰 무리는 없었습니다.
DDP 외에도
여의도 공원
(~02.05/1000원)
올림픽 공원
(~02.05/2000원)
서울광장
(~02.25/1000원)에서
저렴한 가격에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도심 속 스케이트장에서
1000원의 행복 누려봐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