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초면 OK, 가격도 짱" 네일아트 자판기 체험기
조회수 2018. 1. 9. 16:35 수정
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
작지만 큰 변화를
주고 싶을 때 제격인
네일아트!
관리하고
예쁜 색이 칠해진
손톱을 보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죠 :)
시간이 야속해…ㅜㅅㅜ
문제는 시간과 돈!
네일아트는 기본
한 시간 이상
걸리는데다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그런데 한 손가락당
2초 만에 완성되는
'네일아트 자판기'가
한국에 상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믿어지시나요??!!
(소리질러~~~)
이미 영국, 스페인 등
해외에서 출시된
'핑거네일투고' 자판기는
현재 국내 총 11곳에서
운영 중인데요.
주로
쇼핑몰, 영화관,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반 네일은
손가락 1개당 1500원
젤네일은 1개당
3000원입니다.
기계가 손가락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얀 매니큐어를
셀프로 발라주고
300여 가지의
네일아트 샘플 중
원하는 모양을
선택하면 됩니다.
열일하는 매경 인턴들…!!
즉석에서 사진을 찍어
손톱에 새길 수도 있고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손가락을 쏙!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한 손가락씩
기계에 넣습니다.
눈 한번 깜빡하면
단 몇 초 만에
네일아트가 완성됩니다.
완성작~>_<
직접 네일아트를 해본
기자의 후기에 따르면
일반 네일보단
젤 타입이 선명합니다.
손톱 일부만
채우는 모양보단
전체를 채우는 이미지가
더 예쁘다고 합니다.
단점은 생각보다
빨리 지워진다는 것.. ㅜㅜ
급하게 네일아트를
하고 싶은 분들은
한번 해볼만 하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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