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다 모였다! '잘 먹고 잘 노는' 페스티벌

조회수 2017. 12. 19. 17: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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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내가 데이트할 때마다

매일같이 하는 고민…


"오늘 뭐 먹지?"

"뭐하고 놀지?"

나의 슬픈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줄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다고 해  

다녀와 봤습니다.


출처: 매경DB
2018년은 개팔자가 상팔자~!

서울 삼성동

코엑스 무역센터에서는

'잘 먹고 잘 놀고 잘 살자'를

 표방하는 윈터 페스티벌

 오는 31일까지 열립니다. 


그중 단연 인기 있는

 코너는 바로

'잘 먹고'를 담당하는

'잇더서울 

푸드 페스티벌'!

출처: 매경DB

코엑스 동측 광장에  

서울의 맛집을 

몽땅 모아놓은  

23개의 부스와

4대의 푸드트럭이

 설치돼 있습니다.


월요일 오후 1시였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

음식을 사먹고 있었는데요.

음식 종류도 

다양합니다.


푸드트럭계의 꽃 

스테이크는 물론  

통 새우 꼬치, 

호떡, 크레페,

쌀국수, 솜사탕 

후식으로 커피까지!


모두 서울의 내노라하는

맛집의 출장 부스입니다.


출처: 매경DB
여기가 식사공간~

코엑스 건물 

안쪽으로 들어가면

사온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식사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수능이 끝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예비 새내기

송모양은(18)

"배부르고 맛있지만 

비싸다"

한줄평을 남겼습니다. 

음식은 대부분 

7000원~1만원,

디저트는 

약 5000원 꼴로

저렴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양도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맛있는 음식을 한 곳에서

왕창 먹을 수 있다는 것에

행복을 느꼈습니다.


그렇게 

줄 서고 사 오고 먹고  

줄 서고 사 오고 먹고를

반복한 지 몇 차례…


푸드 페스티벌외에

다른 행사에도 눈길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매경DB

동서양의 

철학을 한자리에서…?


토정비결과 

타로카드점,  

별자리·컬러 운세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잘 사는'존! 


복채는 원하는 만큼  

자선냄비에 

넣으면 됩니다. 


방문객이 비교적 적은

평일에 가면 

꽤 오랜시간 

사주를 봐주신다는 건

안 비밀~ ^o^


출처: 코엑스 윈터페스티벌 홈페이지

바로 뒤에는

'잘 놀자'존이 있는데요.

산타할아버지가 사는 

산타마을 그리고 

예쁜 회전목마까지!


매주 금~일요일과

크리스마스에는

플리마켓도 열린다고 하니

또 가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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