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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램지, 스타 셰프에 "거만하다" 비난한 이유

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매일경제 작성일자2017.11.16. | 76,612 읽음

음식이 너무 역겨워서 *베어그릴스 조차도 안 먹겠다.

닭이 너무 날 거라 수의사가 맘만 먹으면 다시 살릴 수도 있겠다.
안 익은 생선이 냄비 안에서 니모를 찾고 있다.

*베어그릴스 : 영국의 탐험가로 야생에서 뭐든 잡아 먹기로 유명한 막강한 식성의 소유자.


독설 한마디도

참신하게 하는 이 남자.

출처 : 고든 램지 트위터

미슐랭 스타만

16개를 보유한

세계적인 셰프

고든 램지입니다.


고든 램지는

미국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

'헬스키친'을 진행하며


출연자들이 만든

요리를 거침없이 평가

화제를 모았는데요.

출처 : 고든 램지 트위터

최근 고든 램지가

국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슐랭 3스타 셰프

미셸 루에게

날린 일침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슐랭 3스타 셰프 미셸 루

출처 : 유튜브 캡처

미셸 루는 오래전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음식 사진 찍는

손님들을 향해

불만을 표출해왔습니다.


사진을 찍는 동안

음식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지나간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는 문 앞에

"사진을 찍지 말아달라"

부탁하는 푯말을

붙일 정도로

사진 촬영을

원치 않았는데요.

출처 : gettyimagesbank

하지만 푯말을

붙인 이후에도

사진 촬영이 계속되자

미셸 루는

레스토랑 내

사진 촬영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그는

"(사진 찍는) 이들은 도대체

뭘 하려는지 모르겠다"

"휴대폰은 맛까지

담을 수 없다"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죠.


출처 : 고든 램지 트위터

이에 고든 램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셸 루를 비롯해

레스토랑 내

사진 촬영을 금지한

셰프들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먹스타그램 #마카롱 #로맨틱 #성공적

출처 : gettyimagesbank

고든 램지는

"정말 거만하다"

"고객들이 돈을 낸

음식 사진을 찍는 건

음식에 대한 찬사"라고

말했습니다.

"손님들이

음식 사진을 찍는 건

무료 홍보나 다름없으니

감사해야 한다"

"에드 시런이

노래 부르는 장면을

찍을 수 없다는 게

상상이 되냐"

덧붙였죠.

출처 : 고든 램지 트위터

'독설왕'답게

"사진 촬영을

금지하는 셰프는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는

몹쓸 늙은이"라는

서슴없는 막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음식 사진도 마음대로 못 찍냐!

출처 : giphy.com

두 미슐랭

스타 셰프들의

팽팽한 견해 차이를 본

누리꾼들은

레스토랑 내

음식 사진 촬영을 두고

뜨거운 찬반양론

펼쳤는데요.

미셸 루를 향한

고든 램지의 일침.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분만 투자하면 경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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