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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

햇살 좋은 날, 우산 쓰고 있던 그 경찰

우리가 매일 보고 듣고 먹고 느끼는 모든 게 경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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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오지 않지만 우산은 든다…

출처매경DB

비도 오지 않는데,

우산을 들고 서 있는 경찰이 눈에 띕니다.

무슨 사연일까요?


이 경찰은 국방부 청사 정문 앞을

지키는 일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정문 앞엔 근무 박스가 없어

따가운 햇볕을 그대로 맞아야 했습니다.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우산을 쓰고 있던 것입니다.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출처MBC '뮤직캠프' 캡처

지나가던 시민은 이를 보고

"가엽기도 하고 위신도 없어 보인다."

라는 의견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비도 오지 않는데, 우산을 쓰고

경비를 서는 것은 근무 자세로도

옳지 않은 것 같다.

파라솔이나 간이 초소를 설치해주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습니다.

간이초소 부탁드립니다

출처매경DB

현재 국방부 청사 앞 경비는

서울 용산경찰서 소속 의경 대원들이

맡아 매일 24시간 교대로

임무를 수행합니다.


오전이나 야간 시간대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가는 낮에는

양산 외에 이를 피할 수 있는

마땅한 대책이 없는 실정입니다.

할 수 없이 땡볕에서 일해야 하는…

출처'서울경찰' 페이스북 페이지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현실적인 제약들이 있어

즉각적인 개선이 어려운 부분이 있다

토로했습니다.


근무 지점이 인도와 인접해 있어

파라솔이나 간이 초소를 설치하게 되면

시민들의 통행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국방부를 출입하는 차량의 원활한 이동에

장애가 될 수 있다는 점

고민스러운 대목입니다. 

자칫 시민들이 위험할 수 있기에…

출처'서울경찰' 페이스북 페이지

뾰족한  대책이 없는 것은

국방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경찰들의 근무지역이

국방부 영외이기 때문에

관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경찰은 대책을 고민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당장 더위가 시작되고 있어,

의경들의 고충은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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