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 없이 인생샷 건지기
나들이 떠나기 좋은 계절
봄입니다.
이때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카메라겠죠?
최근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향상되면서
무거운 DSLR(렌즈교환식) 카메라 대신
가벼운 스마트폰만 들고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을 찍으려면
소위 '3총사'로 불리는
광각렌즈,
표준(일반각)렌즈,
망원렌즈 등
렌즈 세트를 갖춰야 합니다.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들은
3총사를 다 갖추진 못해도
나름대로의 개성 있는 구성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S8에는 '표준'
LG전자 G6에는 '광각+표준'
애플의 아이폰7 레드에는 '망원+표준'
렌즈가 적용됐습니다.
그렇다면
셀카를 찍을 때
활용하면 좋은
스마트폰은 무엇일까요?
셀카를 찍을 때 활용하는
전면카메라는 화소면에서
갤럭시S8이
가장 앞서 있습니다.
갤럭시S8의 전면에는
800만 화소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 있습니다.
G6 전면 500만 화소,
아이폰7 레드 700만 화소에 비해
화질이 좋은 편입니다.
단체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찍을 때는
어떤 스마트폰이 좋을까요?
G6를 추천합니다.
G6에 탑재된 광각카메라는
풍경과 단체사진을 촬영할 때
넓고 시원하게 찍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광각카메라는
1300만 화소의 고화질이라
넓게 펼쳐진 풍경을 찍을 때도
고화질 촬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광각카메라에
사람 시야각과 가장 유사한
125도 화각을 채택해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장면을
직관적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8와 G6에
탑재된 전문가 모드로
사진 밝기나 빛의 민감도를 조절해
환경에 맞게 촬영이 가능합니다.
아이폰7 레드는
망원렌즈를 갖춰
화질에 변화가 없어
멀리 있는 물체를 줌인해
촬영할 때 유리합니다.
카메라 없어도
이젠 충분히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있다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