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한국인만 믿는 오해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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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가 내리는 날, 다른 부위는 다 젖어도 머리만큼은 사수하겠다며 외투나 가방 등으로 비를 막고 있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비를 맞으면 대머리가 된다’는 인식 때문입니다.
비의 산성 자체가 탈모를 일으킨다면 매일 샴푸로 머리를 감는 사람들은 이미 대머리가 됐을 것입니다. 샴푸의 산도가 산성비보다 더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없으므로 산성비로 인한 탈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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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사과를 섭취하면 사과의 유기산 성분이 위벽을 훼손해 속이 쓰리고, 섬유질과 펙틴 성분이 장 기능을 촉진해 밤새 배변 활동으로 잠을 설칠 수 있다 "
한동하 한의학 박사에 따르면 이 이론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합니다.
- 유기산 : 사과의 유기산은 pH 3~4 정도 약산성을 띄지만 체내 위산의 산도는 pH2로 더 강하기 때문에 위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섬유질, 펙틴 성분 : 수용성식이섬유는 물에 겔처럼 풀려 장벽을 보호합니다. 배변에 도움을 받고자 하면 아침보다는 오히려 수면 직전에 먹는 것이 백배 낫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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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폐된 방에 선풍기를 틀어놓고 잠들면
죽을 수 있다
누가 그런 헛소리를 ㅎㅎㅎㅎ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한국의 선풍기 사망설을 소개하면서 “미스터리 추적 드라마인 ‘엑스파일’에나 나올 법한 얘기”라고 위 속설을 부인했습니다.
이어 NYT는 이 모든 가설을 입증할 통계나 상관관계가 존재하지 않고 1970년대 독재정부 시절 전력 사용을 줄이고자 퍼뜨린 소문일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임춘택 카이스트 교수 등 국내 전문가들도 발표 자료와 언론을 통해 “선풍기 사망설은 근거가 부족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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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메가―3계의 고도 불포화 지방산
- 필수 아미노산, 카로테노이드 등의 기능성 물질 다량 함유
- 항산화, 항암, 간 보호 효과
이 외에도 고혈압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밝혀진 미더덕!
한국인만 믿고 있는 속설들,
전 듣고 당황했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