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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빠 되기 위한 노력...'프렌디 문화' 확산

매경인사이드 - 1분간 주목하면 경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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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디 문화 확산


 
▲짱구는 못말려

짱구아빠가 얼마나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지 
어릴 땐 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과거 '아버지'하면 근엄하고 권위적인 이미지가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요즘 일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친구 같은 아빠가 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프렌디(Friendy, Friend+Daddy)' 문화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12개이상 O : 매우 훌륭한 아빠
10~11개 O : 괜찮은 아빠
7~9개 O : 노력이 필요한 아빠
6개 이하 O : 많은 노력이 필요한 아빠


문화가 확산되면 부가가치도 함께 생산됩니다. 그렇다면 프렌디 문화는 어떤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프렌디 문화 마케팅


1. 승용완구시장

"아빠의 로망 + 유아용품"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승용완구업계는 남자의 로망인 자동차를 유아용품과 결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멋진 자동차를 몰고 싶은 남성들의 욕망을 자극하는 겁니다.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위), 유아전동차 페라리(아래)


고가 수입 자동차의 작은 버전으로 프레디족에게 대리 만족을 주고 아이와는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습니다.

가격은 30~50만원대로 고가지만 매출은 증가하고 있는 상황. 유아전동차는 유모차에 이어 아이들의 ‘세컨드 카’로 불릴 정도 입니다. 

최근 어린이 전동차 튜닝 동호회까지 생길 만큼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 백화점 문화센터

"이색체험 + 직장인 육아 고민"



백화점 문화센터에는 사회 트렌드가 시시각각으로 반영됩니다. 





1980년대 후반 주부를 대상으로 한 노래·꽃꽂이 등 취미 강좌에서 출발해 1997년 외환위기 이후에는 재테크·부동산 등 경제 관련 강좌가 대세를 이뤘습니다. 2000년대 중반에는 여가생활 관련 강좌, 2010년 이후에는 인문학과 힐링 등에 중점을 둔 강좌들이 생겨났습니다.


최근에는 프렌디족을 잡기 위한 강좌들이 잇따라 열리고 있습니다. 평소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부족한 직장인 아빠들을 위한 이색 프로그램이 주를 이룹니다. 






프로그램은 공놀이·스트레칭과 같은 체육 수업이나 쿠키·케이크를 만드는 요리 강좌 등 체험형 활동 위주로 구성됩니다. 


백화점들은 주로 주말 강좌를 이용하는 프렌디족의 특성을 반영해 해당 프로그램을 점차 늘리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이와 재미있게 놀면서

스트레스는 풀고 친밀도는 높이고


육아에 관심을 갖는 아빠들이 늘어나면서 생긴 프렌디 문화. 이를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업계.

프렌디족을 사로 잡기 위해 업계가 어떤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세상에 내놓을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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