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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

다 오른다! 내 월급만 빼고…

매경인사이드 - 1분간 주목하면 경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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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질 전망입니다.

대체 어디서부터, 얼마나 오르게 될까요?



# 우선 상·하수도 요금부터 오릅니다.

원가에 비해 요금이 낮아 지방공기업 부채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어 정부가 각 지자체에 *요금 현실화율을 끌어올리라고 권고한 바 있습니다.

*요금 현실화율: 생산원가에 대한 요금 비율


이에 따라 지역별 상·하수도 요금이 잇따라 인상됩니다.
하수도 요금의 경우 원가의 35.5%에서 70%까지, 상수도는 82.6%에서 90%로 인상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이미 올해 초 부산·대전·울산·인천 등이 하수도 요금을 최대 33% 상향 조정했고, 부산은 상수도 요금을 8%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 교통과 금융 등 각종 요금도 치솟을 전망입니다.

교통 요금부터 들여다볼까요?
정부가 공영 주차장의 주차요금에 부가가치세 10%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각 자치단체들의 주차장 운영 수입이 10%씩 감소하게 되므로 공영 주차장 요금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내 차는 어디에 주차하지?'


또한 부산시 현재 2800원인 택시 기본요금을 평균 16.7%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교통 요금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 가계에 영향을 주는 금융 비용도 점차 오르는 추세입니다.

16개 은행 가운데 14개 은행의 분할상환식 주택 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연 3%대로 집계됐습니다.
2%대에 진입했던 은행 주택 담보대출 금리가 다시 3%대로 올라선 것입니다.
# 서민들과 밀접한 장바구니 물가도 나날이 뛰고 있습니다.

서민들의 술인 소주의 경우, ‘참이슬’ 출고가가 5.54% 올랐고, ‘처음처럼’도 5.54% 올랐습니다. 금복주, 무학 등 지방 주류업체들도 인상 대열에 뛰어들었습니다.


(속상한 마음 달래며 원샷)
# 식품 가격은 어떨까요?

두부시장 점유율 1위인 풀무원이 연초 36개 두부 제품의 가격을 올리자 경쟁 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햄버거 등을 비롯해 맥주 가격도 올렸거나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서민 식품인 라면 역시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누구 또 가격 올리고 싶은 사람?"

giphy.com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
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만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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