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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신작 '오버워치' 4년 1위 '롤' 단숨에 제쳐

조회수 2016. 6. 20. 18: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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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6월 20일)

1. 블리자드 '게임의 제왕'으로 귀환

미국 블리자드의 게임 오버워치가 203주 연속 PC방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리그 오브 레전드(LOL·롤)`를 제치고 1위에 오름. 오버워치는 18일 PC방 점유율 29.36%로 롤(29.17%)을 제침. 국내에 출시된지 26일만임.

이제 밤샐 일만 남았군

2. 정운호 수사상황 현직검사가 누설

현직 검사가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 측에 정씨에 대한 수사 상황을 알려준 혐의가 포착됨. 검찰은 작년 9월 정씨의 원정도박 수사 내용을 정씨의 지인인 대기업 임원 A씨를 통해 정씨 측에 알려준 혐의를 잡고 이 모 검사를 수사 중임.

3. 인문·예체능 대입 정원 1만명 줄어든다

2017학년도 대입전형에서 전국 4년제 대학의 인문·사회계열 입학정원이 당초 계획(작년 4월)보다 8200명 감소함.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입학정원을 변경한 전국 4년제 대학들의 최종 사업계획서를 승인함. 예체능계열도 예정보다 1600명 줄어듦.

4. 김영란법 시행땐 경제손실 한해 11조

김영란법이 현행 입법예고대로 시행되면 연간 11조6000억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생긴다고 한국경제연구원이 분석함. 음식업의 매출 손실이 8조5000억원으로 가장 크고 선물 관련 산업이 2조원, 골프업계가 1조1000억원 가량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됨.

5. 한국 위협한 IS…"美공군기지·민간인 1명 지목"

IS가 주한 미국 공군기지와 한국 국민을 테러 대상으로 지목함. 국정원은 IS가 오산·군산 미국 공군 시설과 국내 복지단체 직원 1명을 테러 대상으로 지목했다고 밝힘. IS는 테러 대상으로 지목한 시설의 좌표와 한국인의 신상정보를 메신저로 공개하면서 테러를 선동함.

철통같은 감시로 꿈도 못꾸게 합시다

6. 氣 꺾인 EU 탈퇴론…여론조사 잔류로 돌아서

조 콕스 하원의원 피살 후 영국 내 브렉시트 반대 여론이 다수를 차지하게 됨. 영국 선데이메일이 성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EU 잔류를 지지한다는 응답이 45%로 EU 탈퇴 지지(42%)보다 3%포인트 앞섬. 남부 이스트본 등 브렉시트 찬성파가 많은 지역에서도 반EU 표지판이 모두 사라짐.

7. IMF의 경고 "브렉시트 땐 英 0.8% 마이너스 성장"

IMF는 영국이 EU를 탈퇴하면 내년 영국 경제가 마이너스 0.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함. IMF는 지난 17일 발표한 브렉시트 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함. 이어 교역이 줄고 금융회사들이 영국을 떠나면서 경제 공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함.

8. 巨野의 공조, 교과서 국정화 금지법 발의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저지하기 위해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함. 이찬열 더민주 의원은 중·고교의 국정도서 사용을 금지하도록 강제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함. 법안 발의에 더민주 의원 26명과 국민의당 의원 7명이 동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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