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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셰어링 신드롬..2년새 7배 성장

조회수 2016. 5. 30. 10: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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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5월 30일)
1. 카셰어링 서울 차고지 4400곳
차를 공유하는 카셰어링 사업이 급성장하고 있음. 국내 카셰어링 1·2위 업체인 쏘카와 그린카의 지난해 매출 합계는 648억원으로 2013년(90억원) 대비 7배 이상 급증함. 두 업체가 운영하는 차고지 수도 현재 4400곳으로 2013년에 비해 4배 늘어남.
바야흐로 공유의 시대구나 
2. 梨大, 미국·중국에 글로벌캠퍼스 추진
이화여대가 미국과 중국에 글로벌 캠퍼스 설립을 추진함.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한국학, 디자인, IT 분야를 중심으로 학과 설립을 구상 중임. 이대는 아시아 10여개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아시아주요대학연합체`도 구축할 계획임.
3. 환경부담금 4분의 1만 대기개선에 썼다
미세먼지 대책으로 경유 값 인상을 주장하고 있는 환경부가 경유차 소유주로부터 걷은 돈 가운데 4분의 1만 대기질 개선에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남. 2014년 경유차 소유주가 낸 환경개선부담금(5171억원) 중 대기질 개선에 쓰인 돈은 26%에 불과함.
일 터지면 세금으로 해결하려는 한심한 발상 
4. 스마트 오피스 도입하는 롯데
롯데그룹이 올해 12월 완공되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스마트 오피스`를 도입할 예정임. 직원별 지정 책상이 사라져 원하는 자리에 앉아서 근무할 수 있게 됨. 또 업무공간에서 칸막이가 없어지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연락 시스템이 구축될 계획임.
5. 옐런 '금리인상' 신호 줬다
재닛 옐런 미국 연준 의장이 6~7월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무게를 실음. 옐런은 27일 그레고리 맨큐 교수와 대담에서 "미국 경제가 계속 개선되고 있고 성장세도 살아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수개월 내 미국 기준금리를 추가 인상하는 일이 적절할 수도 있다"고 말함.
6. 韓·우간다 군사협력 강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의 전통 우방국인 우간다의 요웨리 무세베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군사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 두 사람은 29일(현지시간) 우간다 대통령궁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국방 협력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함.
우간다, 이제 우리랑 노는거야 
7. 더민주 박정, 20대 국회 1호 법안 제출
30일 개원하는 20대 국회 `1호 법안` 발의자는 박정 더민주당 의원이 될 것으로 보임. `1호 법안` 타이틀을 차지하기 위해 박 의원실 보좌진들은 지난 27일부터 국회사무처 의안과 사무실 앞에서 불침번을 섰음. 법안은 미·중·일 등 다자국이 참여하는 융복합 산업공단을 파주에 조성하자는 내용임.
8. JP 만나고 TK로 달려간 반기문 광폭 행보
대선 출마를 시사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주말에도 충청과 대구·경북에서 광폭 행보를 이어감. 반 총장은 29일 안동 하회마을을 찾아 서애 류성룡 선생의 고택인 충효당을 방문함. 28일에는 충청권 맹주 김종필 전 국무총리를 예방해 30여 분간 대화를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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