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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위, 이디야 2위..꼴찌는?

조회수 2015. 12. 24.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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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12월 24일)
1. 스타벅스, 만족도 1위 됐네~
국내 커피 전문점 중 스타벅스가 고객 만족도 1위로 꼽힘. 한국소비자원 조사 결과 스타벅스는 5점 만점에 3.78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함. 2위는 이디야커피(3.72점), 3위는 커피빈(3.71점)이며 엔제리너스(3.58점)가 꼴찌를 기록함.
크리스마스엔 스벅 커피 한잔:)
▲매일경제 "맛은 스타벅스 가격은 이디야..소비자원, 커피선호도 조사"
2. 朴대통령 "노동개혁 좌초 땐 역사 심판 받을 것"
박근혜 대통령이 노동개혁법의 국회처리 지연에 대해 '역사 심판론'을 언급함. 노동개혁이 국회의 벽에 막혀 무산되면 총선 심판을 넘어 역사의 심판까지 받게 될 것임을 강력 경고함. 그는 "노동개혁은 흥정이나 거래 수단이 되어선 안된다"고 강조함.
아이고, 머리야~
3. 국세청, 여행업계 1위 하나투어 세무조사
국세청이 하나투어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함. 국세청은 여행업계의 불투명한 회계 신고 관행을 밝히고 세금탈루 여부를 확인한다는 방침임. 특히 하나투어와 소매여행사 간 거래 과정에서 탈루가 있었는지 중점 조사 중임.


여행업계 세금 탈루, 이번에 뿌리뽑히길!
4. 두산인프라코어, 한숨 돌렸네
두산인프라코어가 공작기계사업부문을 매각하며 1조3600억원을 확보할 전망임. 두산 측은 23일 스탠다드차타드 계열인 SC PE를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함. 양측은 추가실사 후 1월 중 본계약을 체결하고 3월께 매각을 마무리할 계획임.


일단 한숨 돌리긴 했는데...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5. 수수료 안 냈다고 고객 주식 맘대로 처분은 안돼
공정위가 수수료 연체를 이유로 고객에게 랩어카운트 투자자산을 처분하도록 강요한 대우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에 시정조치를 내림. 이들은 수수료를 내지 않은 고객에게 미납 수수료에 상당하는 계좌 내 자산을 처분할 수 있다는 약관을 강요한 것으로 드러남.


수수료 연체했다고 고객 주식 맘대로 처분한다고? 레드카드!
6. 서울시, 누리과정 예산 전액 삭감 ㄷㄷ
서울시의회가 박원순 시장의 역점사업인 청년수당(90억원)과 서울역 고가도로 공원화 사업 예산(232억원)은 통과시키면서 누리과정 예산은 전액 삭감함. 당장 서울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원비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게 됨. 

누리과정 내년엔 결국 파탄으로 가나요ㅜㅜ
7. 주민등록번호, 2018년부터 바꿀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를 바꾸지 못하도록 한 주민등록법 규정에 대해 헌재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림. 헌재는 주민번호 불법 유출이나 오·남용의 경우 개인 생명과 재산까지 침해한다고 지적함. 개선 입법을 거쳐 2018년부터 주민번호 유출 땐 번호 변경이 가능할 전망임.



변하는 시대에 맞게 법도 바뀌겠네요
8. 일본 찾은 외국인 관광객, 올해 쓰고 간 돈 34조원!
올해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일본서 쓰고 간 돈이 3조5000억엔(34조원)에 달할 전망임. 일본의 자동차 부품수출액에 필적하는 규모임. 아베 정권은 관광객 대상 비자 완화, 소비세 면세제도 개선 등이 효과를 거뒀다고 자평함.


노는 게 남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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