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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영감을 얻는 방법

조회수 2017. 12. 1. 17: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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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이 필요해, 1%를 위해서
올해, 대통령의 휴가 도서 목록은 ‘명견만리’이어다. 그리고 책이 시중에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다.
그들은 왜 휴가철에 책을 읽을까?
매년 휴가철이 되면 국내외 대통령, CEO 등 유명인의 도서 목록이 공개된다. 그들이 책을 읽는 이유는 다름 아닌 영감 때문이다.
영감은 창조적인 일의 계기가 되는 기발한 착상이나 자극을 말한다.
‘99% 노력은 당연하다. 1%의 영감이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에디슨의 말처럼 영감은 일상의 나를 뛰어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이미 성공궤도에 오른 사람도 영감을 받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다.
오바마 전 대통령에게는 책이 영감의 원천이었다. 바람 잘 날 없는 백악관에서 책은 그에게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의 속도를 늦추고, 관점을 갖게 하고, 다른 입장에서 생각하게 하는 능력을 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영감을 얻기 위해 지금 당장 서점으로 달려가야 할까? 그렇지 않다.
아이폰을 만든 스티브 잡스에게 영감의 원천은 그림으로 알려져 있다.
잡스는 죽기 전까지 화가 <마크 로스코>의 미술을 연구하며 자신이 받았던 영감을 애플 직원들에게 주기 위해 노력했다.
매년 읽지 못해 휴가철 책 읽기는 부담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영감을 받을 수 있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꼭 책이 아니어도 좋다.
1%의 영감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Yes we can!
Yes we d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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