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부자되는 말투 법 3

조회수 2018. 9. 15. 14:3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인생역전, 부자되는 말투는?

집안, 연줄, 학력 어느 하나 변변치 못한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미야모토 마유미는 우연히 납세액 랭킹 1위의 억만장자 사업가 사이토 히토리를 만나 가르침을 받고 ‘교토의 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려 인생역전을 올렸다.


그는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말투를 고치지 않고는 부자가 될 수 없다”며 말과 운의 관계를 알면 인생이 바뀐다고 말한다.


먼저 돈이 들어오는 길을 막는 내 말 습관부터 점검해보자.


만약 한 개도 체크하지 않았다면, 당신은 이미 부자이거나 반드시 부자가 된다. 하지만 한 개라도 체크됐다면 이제부터 집중하자. 일과 관계가 술술 풀리고 돈이 저절로 모이게 하는 말투를 배울 차례이니까.


#1. ‘나는 대단한 사람이다’ 라고 스스로 말하라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하기 전에 긴장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정말 이대로 괜찮을지 불안해요”“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괜히 기가 죽어요”

이처럼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감을 떨어지게 하는 여러가지 조건이 떠오를 때가 있다. 누구나 이런 기분을 느낄 때가 있지만 필요 이상으로 자신 없어하는 것은 마이너스가 된다. 그럴 땐, “나는 대단하다”고 계속 외쳐보자. 뭐가 대단한지는 아무래도 상관없다.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지만 현재 성장하고 있는 당신은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나는 대단하다”는 말을 100번쯤 하고 나면 몸과 마음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좋은 에너지로 바뀌어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실제로는 일이 아닌 다른 취미생활 예를 들어 여행, 쇼핑, 맛집 찾아 다니기를 제일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일을 가장 좋다고 말하는 습관을 지녀보자.

‘일을 좋아한다’고 말하면 처음에는 “네? 일을 좋아하신다고요?”하면서 놀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계속해서 “네!! 저는 제 일을 정말 사랑해요”라고 밀고 나가면 된다. “일하는 게 재미있어요. 보람도 있고, 즐겁거든요”라고 말하면 듣는 사람도 괜히 기분이 좋아하고 무엇보다 돈이 기뻐할 만한 말이다.

속으로는 일을 싫어해도 좋으니 일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해보면 ‘좋다, 좋다’하는 사이에 정말로 일을 좋아하게 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말이 가진 신비한 힘이다.

#2 두 번째, 행운이 생기는 목소리 톤을 찾아라


말에 우리를 변화시키는 힘이 내재해 있는 것처럼 소리에도 힘이 존재한다. 


그래서 ‘목소리 톤’이 중요하다. 주변에 전화상의 목소리가 늘 낮고 어두운 사람이 있는가? “여보세요↓...있잖아↓...” 이런 전화를 받으면 뭔가 큰일이 난 것 같아서 긴장하게 된다.

이야기를 끝까지 듣고 나면 오히려 좋은 이야기일 때도 많아 당혹스러울 때도 있다. 평상시에는 물론이고 업무상의 전화에서도 마찬가지다. 전화상에서 당신이 얼마나 멋집 사람인지 판단할 기준은 목소리가 우선이다.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면 밝고 시원시원하게 말을 해야 한다. 말을 할 때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솔’을 의식해보라. 오늘부터 인사를 할 때, 전화를 받을 때 ‘솔’의 높이로 말해보자. 상대방의 기분도 밝아지고, 스스로에게도 밝은 에너지가 생길 것이다.

#3. 헤드라인부터 말하는 습관을 가져라

무언가를 설명할 때나 물어볼 때, 상대방으로부터 “죄송하지만 제가 이해를 못해서 다시 말씀해주시겠어요?”와 같은 질문을 자주 받곤 하는가?


 불분명하고 어렵게 이야기를 하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대화법이고 소통을 가로막는다. 명쾌하게 이야기를 하면 내가 설명하고자 하는 바를 상대방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자기 의견을 전달하고자 할 때, ‘헤드라인’부터 말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주간지를 보면 ‘열애 발각’같은 헤드라인이 눈길을 끌고 헤드라인만 읽어도 ‘어떤 연예인이 기자에게 데이트하는 장면을 찍혔구나’하고 추측하면서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해진다.


 이처럼 대화를 할 때도 중요한 부분을 먼저 말하고 그 뒤에 디테일을 말하면 된다. 이 습관을 들여놓으면 누구나 조리 있게 말할 수 있다.


말투 하나로 부자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