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속 눈 보호법

조회수 2018. 5. 18.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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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속에서 소중한 내 눈을 보호하는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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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렌즈 대신 안경을 쓰자
미세먼지는 호흡기뿐 아니라 나의 초롱초롱한 눈도 공격한다. 따라서 ‘미세먼지 나쁨’인 날 렌즈 착용은 위험하다.
미세먼지는 안구 표면에 침착해 자극하고 염증을 일으키는데 소프트렌즈의 경우 수분 공급이 어려워 안구건조증에 걸릴 수 있다. 하드렌즈 또한 미세입자가 날릴 때 이물질이 렌즈와 각막 표면사이로 들어가 각막 표면을 손상시킬 수 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소개팅, 업무상 중요 회의가 아니라면 안경을 쓰도록 하자.


2. 면역력과 다이어트를 한 번에! 녹색 채소를 먹자
미세먼지와 꽃가루가 함께 날리는 날이 오기 전에 면역력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 눈에 좋은 음식 루테인을 섭취하자.
루테인은 망막 중심의 황막을 구성하는 요소로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주지만 우리 몸이 자체적으로 합성할 수 없기 때문에 보충이 필요하다.


하루 한 끼는 양배추, 깻잎, 브로콜리, 시금치 등 푸릇푸릇한 채소를 먹자.


눈 면역력도 높아지고 자연히 체중조절도 할 수 있다.
3. 스쿼트 후 딱 5분, 눈 스트레칭
눈 스트레칭은 스쿼트만큼 단기간 큰 효과가 있다.실제로 미국에서 2달 동안 안구건조증에 걸려 불완전한 눈 깜빡임을 보이는 환자들에게 이 스트레칭을 실시해 불완전함이 완화되었다고 한다.
스트레칭은 (1) 눈 꼬옥 감기와 (2) 가까운 곳 응시하기 (3) 다시 감았다가 (4) 먼 곳을 차례로 응시하는 단순 동작의 반복으로 구성되어있다.


눈을 꼭 감는 것 자체로 눈 주위 근육이, 가깝고 먼 곳을 보는 것으로 수정체 근육이 단련된다. 


스쿼트 하고 나서 딱 5분만, 따라해보자. 나의 소중한 안구를 위해
미세먼지 속에서 나의 소중한 눈을 지키고 싶은 분들에게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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