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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을 말하다

큰 투자 없이 창업으로 성공하는 법

작은 것들을 위한 시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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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숍 '띵굴'

로컬 맛집 편집숍 '마켓 로거스'

핫 플레이스 서점 '아크 앤 북'

광화문 디타워 맛집 '파워 플랜트'


힙한 공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찾아가 보았을 이곳.

모두 공간 크리에이터 손창현 대표가

기획하고 디자인한 공간인데요.


요즘 왜 스몰 브랜드가 주목받는지,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 등

손창현 대표가 이야기하는

스몰 브랜드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스몰 브랜드란?

최근 소비자들은 흔한 것보다는 특별하고, 개성적인 브랜드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빅 브랜드'의 제품보단 작지만 뚜렷한 제품 철학이 있고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스몰 브랜드'에 주목하게 된 것이죠. 과거에는 가성비 좋은 제품이 대부분의 소비 형태였다면, 지금의 소비자는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것을 원합니다.

일례로 체험 소비를 이용해 화제가 된 스몰 브랜드, 베이커리 카페 '라라 브레드'가 있는데요. 라라 브레드는 발뮤다 토스터가 한창 이슈였을 때 소비자가 직접 발뮤다 토스터에 빵을 구워 잼을 발라먹을 수 있게 했습니다. 

라라 브레드는 소비자가 빵을 굽게 함으로써 구워 먹는 재미를 느끼게 했고, 단순하지만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특별함에는 희소성이 깔려있고, 희소성은 곧 스몰 브랜드로 이어집니다.

시작은 질문에서부터

얼마 전 SNS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라면이 있었습니다. 이름도 특이한 '요괴라면'. 맛집 탐방을 즐기던 멤버들이 모여 재미 삼아 자신들이 만들고 싶었던 라면을 만들어 보기로 했는데요. '봉골레 맛', '국물떡볶이 맛', '크림 카레 맛' 등 일반적인 라면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라면을 만들게 됩니다.

요괴라면은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요괴 포장지와 세상에 없던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갔습니다. 그 결과, 요괴라면은 출시 한 달 만에 온라인만으로 7만 개를 판매하며 소비자가 주목하는 스몰 브랜드로 우뚝 섰죠.

이처럼 일상생활 속 불편함을 느꼈던 경험과 '왜 이런 건 없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사소한 생각은 스몰 브랜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예쁘고 편한 레깅스는 없을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속옷은 없을까?"

이런 질문에서 시작된 레깅스 브랜드 '안다르'와 유아동 브랜드 '꼬까참새' 등은 모두 보인이 소비자였지만, 원하는 것을 구할 수 없자 직접 생산자가 되어 브랜드를 만들고, 다른 소비자에게 좋을 반응을 얻었습니다.

스몰 브랜드의 성공 = 팬덤

스몰 브랜드라고 해서 언제까지나 스몰 브랜드로 남아있는 건 아닙니다. '안다르'나 '꼬까참새'와 같은 브랜드는 스몰 브랜드에서 시작해 점차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죠. 그렇다면 이들이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힘은 어디에서 온 걸까요? 바로 '팬덤'입니다.

팬덤이 중요한 이유는 한 사람의 소비자가 다른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최근엔 SNS 게시물을 통해 팬덤이 형성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라라 브레드의 경우, '튜브 잼 덕분에 아침을 잘 먹지 않던 아이들이 토스트에 잼을 발라 그림을 그리며 즐겁게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었다'는 소비자들의 이야기가 SNS를 통해 퍼지게 되면서, 또 다른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팬덤을 형성했습니다.

이처럼 스몰 브랜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자본이나 규모가 아니라 특별함과 차별성인 것이죠. 브랜드를 만들 때는 남들과 차별화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독특한 감성을 담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나 생각해도 거의 실행하지 않는 것

"이거 내가 생각했던 건데..."

"내가 한번 해보고 싶었던 아이템인데..."

누가나 한 번쯤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여기에서 우린 두 가지 의미를 찾을 수 있는데요. 첫째, 누구나 생각했다는 것은 모두가 원했던 아이템이라는 점, 그리고 둘째, 누구나 생각은 했지만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다는 것은 모두가 실행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지금 'from big to small'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는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누구나 생산자가 될 수 있죠. 다양해진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차별화되고 특별한 것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직접 생산에 뛰어들어 내가 생각하는 나만의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팔 수도 있는 '프로슈머'가 오늘 우리의 모습입니다.

상상만 했던 것을 실제로 만들어내고 스몰 브랜드로 창업을 시작하는 것.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모두가 행동하진 않습니다. 지금 여러분은 어떠한가요? 지금 갖고 있는 질문, 나만의 특별한 감성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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