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일본 부자 1위 한국계 일본인의 성공 사고 법

조회수 2020. 5. 11. 16: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손정의 성공 사고 법
20대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 이직을 생각하는 30대, 창업을 꿈꾸는 40대 직장인.
어떤 직업도 안정적이지 않은 세상, 늘 변화하는 세상에서 낙오될까 불안한 우리들은 더욱더 자신이 원하는 일에 대한 열망을 품고 산다.
여기 치열하게 고민하고 남다른 실행력으로 일본 최대 IT 회사 겸 세계적인 투자회사를 세운 사람이 있다.
미래를 꿈꾸고 있는가? 늘 도전적으로 성공을 위해 행동한 일본 소프트뱅크의 수장 손정의의 생각을 훔쳐보자.

1. 꿈이 아닌 뜻을 세워라

손 회장은 꿈보다 뜻을 중시한다. 꿈이란 막연한 바람 같은 것이지만, 뜻은 개인의 바람의 영역을 벗어나 많은 사람들을 위해 품은 마음을 의미한다.
그는 24세때부터 디지털 정보산업의 인프라 를 구축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머릿속에 그리고 있었다.
즉, 소프트웨어를 유통하는 사람이 되어 돈을 많이 버는 것이 목표가 아닌, 일본 전역에 디지털 정보산업의 인프라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품고 그렇게 만들었다.
그리고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목표를 이룬 뒤에도 새로운 뜻을 품고 실행하고 있다.
바로 인공지능 분야에 투자하여 인공지능 기술을 전 세계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와 같은 그의 계획은 얼마 전 문대통령과의 만찬에서도 드러난다. 그는 문대통령과의 만남에서 AI분야의 육성을 제안했고 동시에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2. 삶의 목적, 본질을 꿰뚫어라

손회장은 자신의 인생을 어떤 일에 걸어야 할지 정하기 위해 열심히 시장조사를 했다고 한다. 1년 반 동안 자신이 할 사업을 찾기 위해 시간을 투자했다.
그때 그는 결혼해서 딸이 막 태어난 시점이었기 때문에 백수의 삶이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대충 결정할 수는 없었기에 끈질기게 고민해 결국 길을 찾아냈다.
또한 조직운영의 기본은 사람을 중시하는 것이라 생각하여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고 사람의 마음을 중시하려고 노력한다.
그는 피라미드형 조직 이어도 위에서 의사결정을 한 뒤 따르라고 말하는 것은 비인간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이러한 생각을 기업경영에도 반영하여 직원 개개인의 자율성과 자발성을 중시하고자 노력한다.

3. 전략적으로 승리하라

손회장은 성공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한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끈질기게 추구하고 원하는 성과를 얻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한때 <Oh! PC>와 <OH! MZ>라는 잡지를 발행했다. 그 잡지는 판매부수가 적어 광고가 적게 들어왔고 한 달에 2천만 엔의 적자를 내게 되었다.
그러자 그는 별 볼일 없는 잡지 발간을 질질 끌면서 1억~2억 엔을 손해를 볼 바에는 1억 엔을 과감하게 투자하여 잡지 체계를 바꾸고 안되면 손을 떼자고 생각했다고 한다.
잡지 가격을 낮추고 표지 디자인을 바꾸는 등의 품질 자체의 변화를 꾀함과 동시에 파격적으로 TV 광고를 진행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발행 부수를 두 배로 늘려 10만 부를 찍었는데 사흘 만에 다 팔렸고, 잡지 사업은 흑자로 돌아섰다.
당시 24살이었던 손회장은 그때부터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되 전략적으로 승리하는 법을 깨달았다.
‘생각은 한 인물을 보여주는 지표’라고도 한다. 우리는 그 사람의 생각을 알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올바른 생각 안에 올바른 행동이 깃드는 법이다. 이것이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이 필요한 이유다.

손정의 성공법이 궁금한 분들에게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