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해외 숨은 띵곡을 찾아서 (4월 다섯째 주)

조회수 2021. 5. 1. 14: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한 주간 발매된 해외 숨은 신보를 찾아서

5월의 시작이 밝았습니다!

날씨 덕분인지 5월은 유난히

포근한 분위기가 가득한데요.


그럼 한 주의 끝,

4월 다섯째 주의 숨겨진 명곡은

어떤 곡일지, 히든트랙 시작합니다!


Sarah Barrios, 에릭남 (Eric Nam) [Have We Met Before]

Sarah Barrios는 13살부터

작곡을 시작해 2014년 데뷔한

미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독특한 음색으로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2014년 "뉴 잉글랜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한 그녀가

특별한 친구와 함께한

신곡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만능 캐릭터,

뮤지션 에릭남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한 싱글

'Have We Met Before'는

3년 만에 탄생한 곡으로,

사랑에 빠지는 감정을

표현해낸 곡입니다.


곡의 매력이라면 역시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아닐까 싶은데요.


부드러운 멜로디에 어우러진

두 사람의 감미로운 음색은

고막남친, 고막여친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죠.


첫 호흡부터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 두 사람의 만남을

또 기대해봐도 될까요?

Anitta [Girl From Rio]

브라질의 유명 뮤지션 Anitta가

새로운 싱글로 돌아왔네요!


그동안 모국어인

포르투갈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 영어 버전으로도

트랙을 공개해온 그녀가

새로운 싱글은 영어로만

녹음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완전한 영어 버전으로

공개된 Anitta의 신곡을

지금 소개합니다!

신곡 'Girl From Rio'는

1960년대 유명했던 보사노바

'The Girl from Ipanema'를

샘플링한 곡입니다.


자유로운 분위기와

매혹적인 그녀의 보컬은

Anitta의 고향이기도 한

리우데자네이루의 뜨거운

여름을 연상케 하는데요.


감미로운 라틴 팝 비트에

중독성 강한 훅이 더해져

한국의 여름에도 잘 어울리는

섬머송으로도 손색이 없네요!


곧 공개될 Anitta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더욱 기대하게 되네요.

Julia Michaels [Not In Chronological Order]

JP Saxe의 연인으로도

잘 알려진 Julia Michaels가

데뷔 앨범을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싱글과 EP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녀의 데뷔 앨범을 기다려온

팬들도 많을 텐데요.


드디어 공개된 그녀의 앨범,

[Not In Chronological Order]의

히든트랙은 어떤 곡일까요?

4번 트랙 'Little Did I Know'는

JP Saxe와 공동 작업한 곡으로,

이전의 작업들과 마찬가지로

파트너로서의 찰떡 호흡을

느낄 수 있는데요.


피아노 베이스와

Julia Michaels의 허스키한

중저음으로 읊어지는

감성적인 가사는 그녀의

음악을 애정하는 팬들의

취향을 저격할 듯하네요.


뛰어난 능력치를 소유한 만큼

솔로 뮤지션으로서

Julia Michaels가 더욱

승승장구하길 바라봅니다.

SHAED [Dizzy]

SHAED는 미국에서 활동 중인

일렉트로 팝 밴드로,

쌍둥이 형제 Max와 Spencer,

그리고 Spencer의 부인인

Chelsea Lee로 꾸려져 있습니다.

즉, 가족 밴드인 셈이죠.


초기 포크 록에서 시작해

드림 팝을 거쳐 2016년에 비로소

일렉트로닉 팝 밴드로 거듭난

그들은 빌보드 HOT 100 차트

진입뿐만 아니라 광고음악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들이 데뷔 앨범 공개를

앞두고 싱글을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싱글 'Dizzy'는

정서적인 고통에 대한

감정을 담은 곡입니다.


실제로 SHAED는 코로나 19로

활동이 중단된 상태에서

술에 의존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정신 건강 센터의 도움을

받았다고 공개했는데요.


많은 이들이 자신들처럼

정신적인 도움을 받길 권하며

데뷔 앨범 선주문 수익금의

일부를 센터에 기부하기도 했죠.


어서 코로나가 종식되어

코로나 블루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의 마음도

치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렇게 Sarah Barrios부터

SHAED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포근해진 날씨만큼

여러분의 5월도 행복하길 바라며,

저는 다음 주 돌아올게요!

@sarahbarriosmusic @AnittaOficial @anitta @juliamichaels @shaedband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