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회밖에 남지 않았다는 '싱어게인'
오디션계의 보석이라 불리며
매회 레전드 무대들을
쏟아내고 있는 "싱어게인"
지난 방송에서는
쟁쟁한 경쟁자들을 뚫고
살아남은 TOP 10이
드디어 공개되었는데요!
이전에 보여줬던 발랄한
무대들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준 23호.
담담하게 시작한 도입부부터
고음으로 터트려버린 후반부까지,
23호의 '같이 걸을까' 무대는
그녀의 "진심" 그 자체였는데요.
23호는 7어게인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죠.
눈을 사로잡는 퍼포먼스로
'여우비' 무대를 시작한 37호.
원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가야금, 대금 등을 직접 녹음하고
현대무용을 배우는 등 37호의
많은 노력이 담긴 무대였는데요.
그 노력을 인정받아
5어게인을 받으며
TOP 10에 올랐죠.
매 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29호는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송이'를 준비했는데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제대로 된 록 스피릿을 보여주며
1조 최초로 올어게인을 받았답니다!
29호는 글썽이는 눈으로
아내에 대한 감사함까지 표현했죠.
죽음의 조라 불렸던
2조의 첫 번째 순서였던 47호.
그래서 더욱 긴장될 수밖에
없었을 텐데요.
그런 압박 속에서도
박효신의 '연인'을 자신만의
색으로 완벽 소화해내며
올어게인을 받아 당당하게
TOP 10에 진출했답니다.
오디션계의 혁명이라 불리며
인기의 중심에 있는 30호.
그는 산울림의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를
통기타 연주와 환상의 보컬로
완벽 소화해냈는데요.
올어게인을 받은 30호는
김이나 심사위원의 응원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답니다.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은 물론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주기 위해
김윤아의 'Going Home'을 선곡한 11호.
그녀는 가사의 느낌을 살린
감성적인 무대와 함께
고음을 폭발시키며
멋진 무대를 선보였는데요.
그 결과, 7어게인을 받으며
죽음의 조에서 살아남게 되었죠.
연어장인 20호는 박정현의
'미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는데요.
노래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 없는
그는 자신의 목소리만으로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보이며
심사위원에게 극찬을 받았죠.
덕분에 올어게인을 받으며
TOP 10 진출에 성공했답니다.
유튜브 조회수 1400만 뷰의
주인공이기도 한 63호는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기타 선율, 그의 음색뿐만 아니라
무대를 즐기는 듯한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뺏어가기에 충분했는데요.
강력한 우승 후보답게
올어게인으로 TOP 10에 올랐습니다.
허스키한 목소리로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를
열창한 10호 가수.
특별한 꾸밈과 고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보컬만으로
애절한 곡으로 재탄생시키며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는데요.
그 결과 6어게인을 받으며
TOP 10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TOP 9이 선정되었는데요.
남은 한 자리는 패자부활전을 통해
정해질 예정이라고 하죠!
17호, 26호, 32호, 33호,
55호, 59호 중에 TOP 10에
이름을 올리게 될 주인공은
누구일지 너무 궁금하다구요ㅠㅠ
이제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를 꾸미게 될 TOP 10!
단 3회밖에 남지 않은
"싱어게인"의 무대가
더욱 기다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