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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30%를 부순 역대급 미스터트롯

조회수 2020. 2. 21. 16: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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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업적을 이뤄낸 미스터트롯!

마의 시청률 30%를 넘으며

대업적을 이뤄낸 미스터트롯!


지난 8화에서는 1라운드 결과와

준결승전 진출자가 가려졌는데요!


1라운드 팀 미션의

마지막 주자는

장민호와 김경민, 김중연, 노지훈

뭉친 "트롯 신사단"이었습니다!

부상 투혼을 펼친 

김경민을 중심으로 펼쳐진

'사랑만은 않겠어요' 무대를 시작으로,

우산 댄스를 선보이며 부른

'빗속의 여인'

'홍도야 울지라마'로 

분위기를 확 끌어올린

장민호와

정열의 춤 "파소도블레"를 추며

로맨틱 보이스를 뽐낸 '낭만에 대하여',

하이라이트

'내 생에 봄날은'까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무사히 무대를 마쳤답니다!

힘든 상황 때문이었을까요,

마스터 총점은

933점이라는 생각보다

저조한 점수를 받았습니다ㅠㅠ


이렇게 1라운드가 끝이 났고,

청중단의 기부금 점수와

마스터 총점을 합산한

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

그 결과,

1위는 "패밀리가 떴다"

2위는 "뽕다발"

3위는 "사랑과 정열"

4위는 "사형제"

5위는 "트롯 신사단"이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팀 별 에이스들의 무대가

우릴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1위 "패밀리가 떴다"의

에이스는 김호중!

김호중은 '천상재회'를 부르며

본인의 성량을 뽐냈는데요.

하지만 긴장한 탓인지

불안한 음정 처리를 보이며

아쉽게도 890점에 머물러야 했죠ㅠㅠ

"사형제" 팀의 에이스

김수찬은 나팔바지를 입고

'나팔바지' '아모르 파티'를 불러

관객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그 결과 920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팀에 보탬에 되었죠!

"사랑과 정열" 팀의 에이스는

끼쟁이 신인선이었습니다.

신인선은 그동안 보여준

이미지와는 정반대인

애절한 모습으로

'창밖의 여자'를 불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죠.

그 결과,

905점이란 점수를 받으며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트롯 신사단"의 에이스 노지훈은

'어쩌단 마주친 그대'

흥겨운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컨디션 난조를 겪으면서도

흥겹게 무대를 끝낸 노지훈은

902점으로 마무리했답니다.

마지막 주자였던

"뽕다발"의 임영웅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러

듣는 이들 눈물샘을 자극했죠ㅠㅠ

임영웅은 934점을 받으며

우승 후보다운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습니다.


이렇게 본선 3차전이 모두 끝나고

총점이 발표되었는데요.

1위는 "뽕다발"

2위는 "사형제"

3위는 "패밀리가 떴다"

4위는 "사랑과 정열"

5위는 "트롯 신사단"으로


앞선 발표와는

다른 결과가 나오면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죠!!


그 결과,

준결승전에 진출할

14인이 정해지게 되었고,

기부금 팀미션의 진(眞)은

임영웅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반전의 반전의 결과로

긴장감 백배였던 3차전이 끝나고

준결승전이 시작되었는데요.

준결승은 "레전드 미션"으로,

남진, 주현미, 설운도

특별 마스터로 참석해

심사를 펼치는 방식인데요.


첫 번째 경연자는

최연소 진출자 정동원!!

평소 남진의 팬이었던

정동원은 남진의 '우수'를 택해

열창했고, 남진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는데요!

그 결과 92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참가자들을 긴장하게 했죠!

(짝짝짝)


결승 진출자 7명을

추려낼 본선 4라운드 준결승!!


다음 주에는 또 어떤

레전드 무대들이 펼쳐질지!

다음 주 기다리며

트롯맨들의 노래 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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