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 인디씬의 역사에는 언제나 '홍대의 뮤직 메카' 롤링홀!

조회수 2020. 1. 28. 11: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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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볼빨간사춘기/적재/크라잉넛..실력파 뮤지션 총출동! 역대급 라인업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인디 음악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홍대 롤링홀

한 번쯤은 직접 가보셨거나 들어보셨을텐데요,

잔나비, 십센치, 딕펑스, 크라잉넛 등

현재 인디씬을 대표하는

수많은 뮤지션들이 거쳐갔던 공연장 롤링홀이

어느덧 '25주년'을 맞았다는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롤링홀의 25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던 인터뷰! 지금 공개합니다:3


Interviewee : 롤링홀 정연식 팀장님, 송지은 매니저님
롤링홀 25주년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롤링홀은 1995년부터

‘음악이 멈추지 않는 공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운영되고 있는 공간이며,

출처: 롤링홀

오랜 기간 자리를 지킨 역사성과 상징성만큼

신인부터 정상급까지

다양한 아티스트가 롤링홀 무대를 거쳤고

이를 사랑하는 수많은 관객이 방문한

공연장이기도 합니다.

출처: 롤링홀

2020년 롤링홀 25주년은

저희를 포함한

지금까지 25년을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있어서


롤링홀에서 겪었던 음악이 가져다주는

감정과 의미를 다시금 생각나게 하는

특별한 해라고 생각합니다.

롤링홀 25주년 기념 공연에는
어떤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나요?
‘1415, GROOVL1N, YB, 김수영, 다린, 볼빨간사춘기, 쏜애플, 이브, 조문근 밴드, 적재, 크라잉넛, 퍼플레인, 케빈오, 프롬’ 등

그동안 롤링홀에서

공연을 함께 해왔던 팀부터

새로이 인연을 맺은 팀들까지!


많은 아티스트들이

이번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롤링홀
출처: 롤링홀

앞으로 더 많은 참여 아티스트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롤링홀 25주년 공연을 찾아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어느새 2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무슨 수상소감 같네요, 웃음)


롤링홀과 음악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며

계속해서 발전해 나아가는 롤링홀이 되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2020년에는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을 포함하여

더욱더 많은 공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뷰에 협조해주신 롤링홀 스탭 여러분께
다시 한 번감사드립니다:)

인터뷰를 보고 있으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데요!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은

4월까지 쭈욱-! 진행된다고 하니

앞으로 오픈될 공연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그럼 우리 모두 롤링홀에서 만나요♥︎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예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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