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XY CHILD는 이름만 들어도 핫한 아티스트들 - 지코, 딘, 크러쉬, 페노메코, 밀릭, 스테이튠이 속한 크루인데요! 힙합과 R&B 장르를 다루며, 서로의 음악에 협업하는 형식으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멤버 4명(지코, 딘, 크러쉬, 페노메코)은 1992년 생 동갑으로, 음악적 성취보다는 서로 마음 맞는 친구들끼리 결성한 크루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자유분방하고 개성 강한 음악을 선보이며 팬들의 귀를 만족시키는 매력적인 크루입니다 :D
FANXY CHILD의 지코는 그룹 블락비의 리더이자 프로듀서로, 팀의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프로듀싱했는데요. 특히 쇼미더머니4와 6에서 프로듀서로서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그의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죠!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R&B 싱어송라이터 딘(DEAN)은 대표곡 'Instagram', 'D(Half Moon)', ‘I’m Noy Sorry’, ‘풀어’, what2do’ 등으로 수많은 음악으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특히 EXO, VIXX, 다이나믹듀오, 헤이즈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뛰어난 작곡가로서도 유명합니다.
최근 예능에서도 두드러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크러쉬는 R&B 싱어송라이터로서 ‘잊어버리지마’, 가끔’, ‘우아해’, ‘SOFA’ 등 수많은 히트곡 메이커로 2016년 화제의 드라마 '도깨비'의 OST 'Beautiful'로 국민적 인기도 끌게 되었는데요. 2016년 FANXY CHILD 첫 결성 후, 지코의 'BERMUDA TRIANGLE'에 딘과 함께 참여하면서 '지크딘'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쇼미더머니6에서 개성 있는 래핑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낸 페노메코는 지코와는 중학교부터 10년지기 친구라고 합니다. 독특한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로 현재 힙합씬에서 가장 트렌디한 랩퍼로 손꼽히고 있죠~
2019년 쇼미더머니8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는 밀릭은 FANXY CHILD와 함께 작업한 첫 정규 앨범 'VIDA'의 타이틀 곡 'PARADISE'로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