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존재감, 뮤지컬 <레베카> 하이라이트 넘버 다시보기 전격 공개!

조회수 2020. 3. 9.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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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 레베카 : 귓가에 맴도는 레베카 대표 넘버를 다시 한 번 즐겨요♫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동명 영화로도 유명한 <레베카>

유독 한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이기도 한데요,


2019년 11월 개막 이후

서울 공연이 한창인 뮤지컬 <레베카>의

<리플레이 : 레베카>
하이라이트 넘버 다시보기

고화질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당신은 비록 바다에 잠드셨지만
그 자린 아무도 감히
넘볼 순 없어!

제가 이 넘버 들으려고

레베카 시츠프로브 영상만

수백 번 돌려보고 그랬는데

저만 그랬던 건 아니겠죠?🤫

'새 안주인 미세스 드 윈터'

몬테카를로에서 돌아온 막심

나(I)가 돌아오기 전,

댄버스 부인의 지시로

하인들이 맨덜리 저택을 정돈하고

드 윈터 내외를 맞이하는 장면으로


앙상블 배우들의 매력이

특히나 돋보이는 넘버입니다.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웅장함과 전율이

영상에서도 가득 느껴지지 않나요?

우리 곁에서 숨을 쉬어
난 느낄 수 있어
날 불러 자신을 되살리라고

댄버스 부인 역 '알리'

아름다우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이

잘 드러나는 씬이죠.


레베카가 마치 난초처럼

다시 피어날 것이라고 믿는

댄버스 부인의 신념을 더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는 넘버이기도 한데요,

‘영원한 생명’

극중 레베카가 세상을 떠난 이후에도

우리 곁에서 영원히 살아있다고 느끼는

댄버스 부인애절함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뮤지컬 <레베카> 댄버스 부인 역의

하이라이트 넘버 중 하나입니다.


영상이 실제 성량을 반도 못 담았다는 게

학계의 정설!

낯선 사람들 이제 한 가족
가족이란 멋진 이름으로
우린 만났지 좋든 싫든 우린 가족

막심의 누나인 '베아트리체'와

그녀의 남편인 '자일스'가

맨덜리 저택을 방문해

새로 온 올케인 '나(I)'를 맞아주는 장면으로


뮤지컬 <레베카> 전체를 통틀어

거의 없는!

밝고 명랑한 분위기가 연출된 넘버입니다.


경쾌한 느낌과 더불어

❣️가족간의 따뜻한 분위기가❣️

잘 느껴지지 않나요?

영차! 겁내지 마
어서 출발 생명을 구조하러!
영차! 사람이 없다면
그땐 보물을 건지면 돼

'건지는 놈이 임자'

안개가 짙은 맨덜리의 해안가에서

난파된 배가 발견되고,

안에 있는 보물들을 건지기 위해

군중들이 몰려드는 씬으로


<레베카>에서 가장 역동적인 넘버로

뽑히기도 했습니다.

탐욕스러운 ‘잭 파벨’의 캐릭터가

잘 드러나는 넘버인 만큼

잭 파벨 역에게 꼭!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초연 이후

올해로 벌써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뮤지컬 <레베카>


3월 서울 공연이 끝나면

부산, 대전, 천안, 울산 등에서도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니

다양한 지역에서 '레베카 열풍'을

함께 이어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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