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티켓

노엘 갤러거 (Noel Gallagher)가 2019년 5월 내한을 확정 지었습니다.

밴드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에서 기타리스트를 담당함과 동시에 대부분의 히트곡을 작사/작곡하며 밴드의 중심적 역할을 해낸 노엘 갤러거.

그가 5월 19일 봄바람을 타고 한국에 방문합니다!

노엘 갤러거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그가 밴드 ‘오아시스’의 일원으로 활동했던 때에는 2006년(1회), 2009년(2회) 총 세 차례 한국을 찾았었고,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로 솔로 활동을 하기 시작한 이후 2015년과 2018년에도 빼놓지 않고 내한하며 한국 팬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쏟아냈어요.

지난 8월에 개최됐던 그의 내한 공연에서 환호를 쏟아내던 한국 팬들에게 “아름다운 이곳에 꼭 다시 돌아오겠다”는 인사를 남기고 떠났던 노엘 갤러거.

그의 약속이 이번 내한공연을 통해 약 9개월 만에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한국 팬들이 손을 흔드는 것은 올림픽 경기로 채택되어야 한다. 난 한국 사람들을 사랑한다.”고 밝히며 한국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노엘의 내한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한국 팬들이 뜨거운 환호를 보냄과 동시에 내한공연 매회 전석 ‘매진’을 이뤄내며 노엘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보여줬기 때문이랍니다.

다른 국가에 비해 대한민국을 즐겨 찾는 그의 모습을 보니, 이전 그의 내한 공연 때마다 힘껏 떼창 하고 환호하며 눈도장을 제대로 찍어 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이_바로 #성덕의_삶인가요?

오아시스 해체 이후, 노엘 갤러거는 ‘노엘 갤러거 하이 플라잉 버즈 (Noel Gallagher’s High Flying Birds)’ 라는 이름의 솔로 밴드를 결성하여 세계 각지의 팬들에게 꾸준히 응답하고 있습니다.

데뷔 이후 약 2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세계 각국의 음악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를 보면 경이롭다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네요.

이렇게 된 이상, 평생 노래해주세요. 노엘!

이번 내한공연은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다들 열성껏 떼창 할 준비 되셨나요?

우리의 ’큰 형님’ 노엘 갤러거의 지난 공연 셋 리스트를 들으며, 곧 다가올 노엘 갤러거의 내한공연 기대감을 한껏 부풀려봅시다!

#어서와_노엘 #한국은_익숙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