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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송라 박원의 아늑한 방을 공개합니다! 3가지의 색다른 전국투어 [room]

조회수 2018. 11. 8. 14: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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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조아름ㅣ구성: 공연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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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단 두 장 남은
올해의 달력을 보고 흠칫,

놀랐다가 11월의 날짜를 훑어보며
긴 한숨 내뱉은 분 계시겠죠?

이번 달에는 주말 빼고
휴일이 하루도 없으니 말이에요.

괜찮아요,
우리가 언제부터 휴일만 따져가며 놀았나요.

빨간 날 횟수에 휘둘리지 말고
지난해보다 더 기억에 남을 연말을 위해서
야금야금 준비한다는 마음가짐과
함께 보내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박원, 요즘 이 분 음악이 절정이라고 하죠?

날이 쌀쌀해지면 듣게 되는 남자 가수로
손꼽히는 분이에요.

원 모어 찬스(One more Chance)라는
프로젝트 듀오에서 활동을 시작하면서
친숙한 이름이 되었는데요,


조규찬, 유희열, 스윗소로우, 노리플라이 등을 배출해
실력파 뮤지션의 산실이라 불리게 된
유재하음악경연대회 출신이고요,
무려, 대상(19회) 수상자랍니다.

박원은 2010년부터
원 모어 찬스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오다가
2015년 가을에는 솔로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출발지점에 섰습니다.


2015년 11월, 딱 3년 전 이맘때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Like A Wonder]를 발표했죠.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이럴거면 헤어지지 말았어야지’
등 여심과 남심을 죄다 울리는
로맨틱한 멜로디와 가사가
홀로서기의 성공적인 신호로 이어진 작품이에요.

그 후 1년이 지나
두 번째 정규앨범 [1/24]를 발매했고요,

‘노력’과 ‘끝까지 갈래요’를 비롯해
다수의 수록곡이 좋은 반응을 얻었답니다.

2017년에는 수지(SUZY)와 부른 듀엣곡
‘기다리지 말아요’를 공개하면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사실!

여기에 인기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에 참여하는 등
음원차트 강자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사랑이면 사랑, 현실이면 현실,
공감하다 못해 고개가 끄덕여지는 경험담부터
이별하지 않은 사람들도
이별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 정도로
아픈 마음을 잘 대변하는 노랫말은

가수 박원의 음악을 자꾸만 듣게 만드는
마력의 근원이 아닐까 싶어요.


맑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말할 것도 없구요!

박원의 인기는 콘서트에서
더 ‘핫‘하다는 것, 아시나요?


그동안 발표한 곡들을
탄탄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보여주는 것뿐 아니라

다른 가수의 노래 또한
새로운 스타일로 편곡해서
피아노와 기타 연주를 곁들여 들려주었습니다.


공연은 입소문을 타고 또 타서~
솔로 데뷔 후 개최한 단독 콘서트가
모두 매진, 매진, 또 매진이었답니다.

그런 그가!!(두둥)


‘박원 투어(PARK WON TOUR)’라는 타이틀로

생애 첫 전국 투어를 열게 되었어요.


12월 1일 서울에서 시작해
내년 2월 24일 경기도 수원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1년 만의 새 앨범,
EP [ r ]의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인데요,


이번 앨범은
박원이라는 한 사람이 가진 생각과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이에요.


곡 작업을 하면서 부제를 달았는데
만들고 보니 모두 ‘r’로 시작하는 단어여서
앨범 제목도 [ r ]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랑과 이별 이야기 없이도
감성이 흐를 수 있는 음악,

박원의 자기 고백으로 채운 새 앨범 [ r ]과
같이 준비한 이번 공연은
지역별로 다른 콘셉트 아래 진행됩니다.

서울은 [red]
대구, 대전, 고양, 부산은 [blue]
춘천, 여수, 창원, 수원은 [yellow]


3가지의 색다른 공연이라니!
다 가보고 싶어지는 건 욕심이 아니겠죠?!

싱어송라이터 박원의 모든 것이 탄생한 공간이자
자신의 이야기로 가득 채운 공간을 보여준다는
의미를 담아 ‘room’이라는 부제를 붙인
‘박원 투어(PARK WON TOUR)’!

가슴부터 따뜻하게 채워줄
이번 겨울의 이벤트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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