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만찬, 웃음/품격/감동/열정의 명품 디너쇼를 주목하라! - 심수봉, 인순이 디너쇼

조회수 2018. 12. 10. 14: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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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칼럼니스트 조아름 | 구성 : 공연반장)

2018년의 카운트다운이 시작 되었어요~!

이맘 때를 기다리며 1년을 준비한 공연들이
제 모습을 드러내는 시간이죠.

크리스마스 혹은 연말 디너쇼라는 이름 아래
사랑받는 각종 공연 중에서
실패 없고 후회 없는 공연만을

집중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어떤 분께?

☞ 부모님 혹은 주변 어르신들에게!

· 어떤 이점이?

☞ 분위기에 맛까지 보장된 레스토랑
예약하기가 어려운 연말시즌,

☞ 검증받은 쉐프의 특별한 디너까지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에요.

☞ 추운 날 이곳저곳 자리 옮길 필요가 없으니
여러모로 편리!


첫 번째 공연은

12월 23일 일요일 오후 6시와 24일 월요일 오후 7시,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2018 인순이 크리스마스 디너쇼’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예매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폭발적인 센스와 가창력을 소유한 가수 인순이.

국내 최대 규모의 보디빌딩 대회에서

60세 최고령 참가자로 도전하면서

시들지 않는 열정의 아이콘으로 불리기도 했는데요,

‘밤이면 밤마다’, ‘친구여 (feat. 조PD)’부터 ‘거위의 꿈’,‘ 아버지’까지,
한 호흡으로 모든 장르를 소화해버리는
데뷔 40주년차 왕고참 아티스트예요.

화려한 퍼포먼스와
연령에 구애받지 않는 무대 의상은
인순이의 공연에서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죠!


두 번째 공연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인 화요일 오후 6시와

12월 28일 오후 7시에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2018 심수봉 크리스마스 디너쇼’예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예매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심플한 피아노 반주 위에 실어내는 목소리 하나만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뮤지션,

심수봉의 노래는 대한민국 가요의 서정미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백만 송이 장미', ‘미워요’ 등

섬세한 가사와 품격 있는 멜로디는

여러 후배 뮤지션의 커버를 통해서,
청년 세대의 환호로도 이어지고 있답니다.

중년세대의 지난날을 돌아보고
인생 2모작을 응원하는 공연인 만큼

은퇴를 앞두고 계시거나
새로운 일을 준비 중이신
부모님, 어르신께 보여드리면 좋겠죠? 


이상,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한
공연반장의 연말 디너쇼 추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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