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저소득층 전세금지원형 공공주택 입주자 모집
조회수 2021. 3. 23. 16:04 수정
전월세 가격 상승으로 서민들의 주거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요즘인데요. 서울시가 저소득계층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2021년도 전세금 지원형 공공주택 2,800호를 공급합니다.
전세금지원형 공공주택은 입주대상자가 원하는 주택을 직접 물색해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신청하면,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계약자가 되어 주택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다시 입주 대상자에게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방식의 공공임대주택입니다. 4월 2일까지 해당 자치구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니, 관심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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