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억새꽃 절정 - 하늘공원 <서울억새축제> 즐기기 꿀팁 6!
억새꽃 만발한 10월,
가을바람 살랑 부는 하늘공원에서
절정을 이룬 억새꽃의 은빛 물결을 만나보세요.
하늘공원은 생태공원으로 조성돼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 출입이 통제되는 곳인데요,
일 년 중 유일하게
서울억새축제 기간만큼은 야간개장하여
은은한 달빛 아래 은빛 억새밭에서 펼쳐지는
오색빛깔 억새 라이팅쇼를 즐길 수 있답니다.
<서울억새축제>
10.18(금)~10.24(목) / 마포구 하늘공원
o 점등 및 개막식 : 10.19(토) 18:30
o 억새 물결 라이팅쇼 : 매일 19시, 20시
< 억새밭 포토존 >
✓ 댑싸리 미로, 핑크뮬리 정원
(하늘공원 일대 )
억새와 함께 가을의 낭만을 더해 줄
댑싸리와 핑크뮬리 사이에서 찰칵!
✓ 억리단길 10가지 이색 포토존
(하늘공원 일대 )
억새밭 사이로 난 좁고 넓은
여러 개의 사잇길을 따라 펼쳐진
'이색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찰칵!
✓ 억새풀 조형물 3점
(하늘공원 일대)
무려 4m 높이로 제작된
서울시 보호종 오색딱따구리와
꿩, 사마귀 등의 조형물에서 찰칵!
✓ 목공으로 만든 고래벤치
(중앙무대 )
직원들의 피 땀 눈물로 만들어진
3m 길이의 고래 벤치 등
목공 작품 10여 점 앞에서 찰칵!
사진만 찍고 돌아가기엔
축제의 마무리가 좀 아쉬운데요~
나만의 은빛 추억을 만들어줄
캘리그래피, 맹꽁이 머리핀 제작 등
10가지의 체험도 준비되어 있으니
마지막까지 씐나게 서울억새축제를 즐겨보세요!
< 체험 >
✓ 소원 명당에서 희망 빌기 | 소원바위
✓ 2020년 억새축제 초대장 쓰기 | 기억창고
✓ ‘페이퍼커팅 액자’ 등 10개 체험 | 체험존
< ‘서울억새축제 굿즈’ 소장각 >
올해 억새축제 인증 사진을 본인 SNS에 업로드 시
‘서울억새축제 굿즈’ 1천 명에게 증정
※ 굿즈 세트 : 우표, 엽서, 소인
하늘공원 입구에 도착했다면,
정상까지 운행하는
‘맹꽁이 전기차(왕복 3천원)’를 이용해
빠르고 편하게 축제장까지 오를 수 있으니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 하늘공원 입구~정상까지 소요 시간
✓ 도보 : 30분
✓ 맹꽁이 전기차 탑승 :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