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촬영지 '백인제가옥' 야간 특별 관람!

조회수 2019. 7. 2. 11: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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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제가옥은 북촌의 한옥 문화와 더불어 일제강점기의 시대상과 서울의 상류층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한옥이에요!

영화 '암살' 촬영지로도 유명한 백인제가옥


7~8월 두 달 간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야간 특별 관람을 진행합니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낮 시간대 관람이 어려운 것을 고려하여

오후 9시까지 가옥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백인제가옥>


혹시 영화 '암살' 보셨나요?


암살에서 친일파 강인국의 저택으로 나온 곳이

바로 이곳 백인제가옥인데요,


북촌의 한옥 문화와 더불어

일제강점기의 시대상과 서울의 상류층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한옥이에요. 

o 주소 : 종로구 북촌로7길 16(가회동)

o 위치 : 안국역 1번출구 도보 약 10분

o 운영기간 : 화~일 09시~18시

   (※ 휴관 : 매주 월요일, 1월1일, 공휴일 개관)

o 입장료 : 무료


백인제가옥은 보통의 전통한옥과는 다르게

사랑채와 안채가 복도로 연결되어 있고

붉은 벽돌과 유리창을 많이 사용했습니다.

안채의 일부가 2층으로 건축된 

특징이 있는 근대한옥으로, 


내부에는 2대 소유주였던 최선익씨가

생전에 사용하던 가구들을 전시하여

북촌의 한옥문화는 물론


일제강점기 시대상과 서울의 상류층 생활을 

짐작해볼 수 있어요. 


<백인제가옥 야간 특별 관람>

백인제가옥 야간개장은

한옥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 행사로


정해진 경로 없이 관람로 전역에서

자유롭게 백인제가옥의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 야간개장 기간 : 7~8월 매주 수·토요일

✔️ 시간 : 오후 9시까지 (입장마감 : 오후8시30분)

✔️ 관람료 : 무료  


해설사와 함께하는 백인제가옥


o 수요일(6회)

 - 10,11,14,15,19시 / 일본어 16시 


토요일(5회) 

11,14,15,16,19시 

 ※ 7~8월 야간개잔 해설 추가 : 19시


☞ 예약 :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yeyak.seoul.go.kr


인증샷 이벤트


이번 야간개장 중에는 백인제가옥 관람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에요. 


백인제가옥 내에 마련된 5개 포토존 중 

참여자가 나오도록 3곳 이상에서 

관람 인증사진을 찍으면 OK!!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신 분들은 

안내동에서 인증사진을 확인 후 

기념품(백인제가옥 엽서5종)을 받을 수 있어요. 


​ ※ 문의 : 02-724-0200 


평소 보기 힘들었던 저녁시간의

반짝반짝 아름다운 조명들과 

초록의 정원이 어우러지는 낭만을 


백인제가옥에서 만끽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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