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복 입고 검사 돼 볼까" 검찰체험관 주말 개방
조회수 2019. 2. 20. 10:30 수정
검찰,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검찰을 직접 경험해 보세요!
검찰체험관은 2019년 2월 16일, 3월 9일
주말 개방을 실시한다.
검찰이 어떤 일을 하는 지 궁금하다면 검찰체험관을 방문해보자. 검찰체험관은 더 많은 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주말 개방을 실시한다.
그동안은 월~금요일까지 운영돼 왔지만, 평일에 이용하기 어려운 관람객을 위해 한 달에 한 번 주말에도 개방키로 했다. 개방일은 2월 16일과 3월 9일이다.
체험관은 학생들에게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검찰의 역할과 기능, 과학수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주말개방기간에는 오후 1시~4시까지 별도의 신청없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는 20인 단체 신청을 받아 운영된다.
☞ 견학안내 페이지
검찰체험관에서는 누구나 법복을 입어보고 검사가 되어 볼 수 있다. 검사선서 포토존에서는 선서를 낭독해보고 사진을 찍어볼 수 있다.
검찰수사체험도 인기를 끈다. 문서감정·DNA감정·지문채취 등 과학수사를 직접체험해보고 국제공조수사 등 다양한 수사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다.
검사·수사관 등의 업무 공간인 검사실도 살펴볼 수 있으며, 퀴즈 형식을 통해 사건을 직접 구형해 보고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다.
검찰체험관은 대검찰청 내에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서초역 6번 출구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