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웨딩사진 찍기 좋은 곳

조회수 2018. 3. 13. 17: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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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생긴 서울의 촬영 명소 3

평생에 단 한 번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커플들은 주목~!


스튜디오에서 촬영하는

판에 박힌 웨딩사진이 못내 아쉬웠다면

잘 생긴 서울을 이용해보면 어떨까?

이미 정우유진이 다녀간
 서울의 새로운 웨딩촬영 명소를 찾아가면 인생 가장 로맨틱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한다.

한강에 1900톤급 함정이 떴다.


최근 출사인들에게 각광받는 촬영 명소인
 서울함공원은 서울의 이름을 달고 30년간 우리 해역을 지키던 퇴역한 해군 호위함(서울함)과 고속함, 잠수정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이제 이색적인 풍경을 위해 먼 항구까지 가지 않아도 좋다. 102m 호휘함에 직접 탑승하거나, 또는 그 앞에 서 있기만 해도 이미 충분히 매력적이니까~*

한강을 배경으로 닻을 내린 서울함의 웅장함에 압도당하지 말 것! 갑판에 올라서서 인생의 항해를 함께 계획해 보는 깨알 재미도 누려보자.

○ 운영시간 : 평일 10:00~19:00 주말 10:00~20:00
○ 입장료 √ 어린이 1,000원 √ 청소년ㆍ군인 2,000원 √ 성인 3,000원

정우유진의 웨딩 사진을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이곳의 정체를 안다면 깜짝 놀랄지도 모른다. 바로 41년간 일반인의 접근이 통제되었던 마포 석유비축기지이기 때문이다.


산업화시대의 유산인 마포석유비축기지가 석유대신 문화를 채우고 문화비축기지로 변신했다.

문화비축기지는 축구장 22개 크기의 넓이에  개방된 문화마당을 6개의 탱크가 둘러싸고 있다.


각 탱크마다 독특한 프로그램과 문화공간이 조성되어 개성 있는 웨딩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는 것이 이곳을 찾은 출사인들이 전하는 팁!!

특히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천상의 공간으로 나왔던 T1 파빌리온40년된 암벽과 옹벽, 탱크 모양 그대로 지어진 독특한 유리건축물하늘이 이어준 인연을 표현하기 그만이다.

○ 운영시간
√ 공원 - 연중무휴 상시개방
√ 탱크 - 화요일~일요일 10:00~18:00 (월요일 휴관)

정우유진을 안아 올리는 이곳은
 서울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웨딩촬영 장소이자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역 앞 공중보행길 서울로7017이다.

서울역에 도착한 사람들에게  서울의 첫 얼굴이었던 서울역 고가도로는 이제 차량길이 아닌 사람길로 변신해 천만 서울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서울로7017에서 바라보면 스위스 루체른역을 닮은 고풍스러운 옛 서울역사 건물과 현대의 상징인 고층건물이 한 데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만끽할 수 있다.

해가 지면 노을 속에서 점점 밝아지는 도시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그만이다.
○ 운영시간 : 연중무휴 상시개방
소개한 장소들 외에도 더 많은 서울의 잘 생긴 장소들이 궁금하다면 '잘생겼다 서울'을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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