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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금 많은 청년들이
N포세대라 불리우며,
결혼과 아이가 있는 삶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대응을 위한 시민토론회에서
1,037명 시민과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어본 결과!!

결혼과 아이를 포기하는 또 다른 이유!!

[가족실태조사(여성가족부, 2015)] '경제적 부담'으로 출산계획이 없는 20대는 52.1%, 30대는 37.3%로 높은 수치ㅠㅠ




첫번째 변화, 2022년까지 신혼부부용 주택 8만 5천 호가 공급됩니다.

시가 직접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도 6배 늘리고 공공이 지원하고 민간이 공급하는 공공지원주택도 신혼부부에게 공급합니다.
향후 5년 간 공공임대주택 3만 6천 호와 공공지원주택 4만 9천 호를 공급해 신혼부부의 살 곳을 마련하게 됩니다.


두번째 변화, 살고싶은 신혼부부 특화단지가 조성됩니다.

현재 고덕강일과 구의자양에 특화단지를 시범 계획 중에 있으며 향후 신혼부부 특화단지는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세번째 변화, 어린이집이 더 가까워지는 보육공공책임제입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2020년까지 2,154개소로 늘려 아이 2명 중 1명은 국공립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현재 교사 1인당 12명인 보육아동수는 교사 1인당 8명까지 줄입니다. 2019년부터 민간 어린이집 이용 시 차액보육료 전액을 지원합니다.


네번째 변화, 온마을 돌봄 체계 구축!! 우리 아이를 마을이 함께 키우게 됩니다.

아이돌보미를 1만 명까지 늘리고, 친근한 지역주민으로
아이돌보미 인력풀을 운영합니다.
또, 공동 육아 품앗이를 할 수 있는 열린 육아방을 운영하고우리동네 보육반장을 배치하여 동네의 보육을 관리하게 됩니다.
초등학교 방과후 시간에도 아이들이 갈 곳이 있어야겠죠? 초등학생들이 방과 후 갈 곳을 위해 우리동네 키움센터를 지정 운영하여 아이들이 배우고 문화, 체육 프로그램 등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서울시가 청년의 사랑에 투자를 늘립니다!
주거와 보육 대책만으로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우선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첫 발을 내딛습니다.
청년의 사랑에 투자가 늘어가는 서울!
청년들의 삶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서울에서 변화의 발걸음이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