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와 토끼가 만나는 카페, 들어보셨나요?

조회수 2016. 9. 16. 10: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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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단골명소로 손꼽히는 마우스래빗!
바쁜 추석이 끝난 오늘, 기진맥진 하시고 계시나요?
지친 몸을 이끌고 가면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카페가 있답니다. 
거기는 쥐와 토끼가 만나는 곳이라는데, 어떤 곳인지 한번 볼까요?

흰색의 테라스가 인상적인 유럽풍 카페 마우스래빗은 슈퍼주니어의 멤버 예성과 그의 친동생이 운영하는 카페인데요. 카페 이름은 카페를 운영하는 예성과 그의 친동생이 각자의 띠를 상징하는 동물인 쥐와 토끼를 합쳐 만든 이름이라고 해요.

서로 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갖춘 3개 층의 매장은 취향에 맞는 층과 테이블을 선택하는 재미가 있답니다.‘토끼굴’, ‘지하세계’로 불리는 지하 1층은 좌식형 테이블과 운치 있는 벽난로가 놓여 있고, 조도를 낮춰 더욱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계산대와 야외테라스가 있는 1층과 아기자기한 소품과 피규어들로 장식된 매장과 야외 테라스가 있는 2층까지 세심한 손길로 구석구석 배치된 조명과 액자, 소품들이 돋보이죠?

마우스래빗이 직접 디자인하고 수작업으로 제작한 페이퍼토이, 핸드폰케이스, 머그컵, 에코백 등 다양한 아트상품들은 이미 마니아층을 확보할 만큼 인기랍니다!

매장 안 쇼케이스 위에는 예성의 사진들이 가득하고, 마우스래빗이 직접 제작하는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어 슈퍼주니어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해요. 

2015년 말에는 마우스래빗 건대점의 인기에 힘입어, 떠오르는 핫플레이스 서촌에 커피와 맥주, 핸드메이트 디저트와 안주를 파는 마우스래빗 2호점을 오픈했답니다!

이름부터 독특한 카페 마우스래빗!

팬들은 물론 특별한 카페를 찾는 분들이 많이 찾는 곳인만큼

한 번 방문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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