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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음악을 듣고 싶은 사람들은 모여라!

조회수 2016. 8. 29. 13: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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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돈화문국악당이 개최되는 곳에서 들을 수 있어요

발라드, 댄스 음악, 팝송 등 여러 장르가 있는 음악.

유명한 노래를 듣다보면 멜로디나 가사에 금방 싫증 나실 수 있으실텐데요.

9월 1일 개관하는 국악 전문 공연장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우리 전통 국악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음악을 들을 수 있답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창덕궁 돈화문 맞은 편에 위치하여 고즈넉한 궁궐 길의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 공연장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신비로운 공간이에요!

서울돈화문국악당의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돈화문 일대를 무대로 삼아 야외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고요! 실내 공연장의 경우, 자연음향을 지향하여 보다 청명한 음색을 감상할 수 있으며 140석 규모의 작은 객석으로 관객과 무대의 거리가 가까워 관객들이 연주자와 함께 호흡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사진으로만 보아도 우리 국악을 더욱 집중하면서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지않나요?


서울돈화문국악당은 9월 1일에 개관하여 2일~10일 국악계 명인들이 펼치는 8차례의 “별례악” 공연으로 개관축제를 하는데요. 별례악이란 단어가 익숙치 않으시죠?

별례(別例)는 특례의 옛말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단어랍니다.


국악만 공연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민요나 굿도 볼 수 있어서 우리 전통 음악 특유의 흥을 몸소 체험하실 수 있답니다.

게다가 개관식에는 탤런트 이하늬씨도 사회자로 초청되었다고 하니, 조금은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9월1일 개관식 공연 관람권은 따로 판매하지 않지만,

'별례악' 공연의 경우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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