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고 싶은 드라마 <또 오해영> 속으로!

조회수 2016. 8. 26. 15: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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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보신 분 있으신가요?

또 오해영에서는 남녀주인공의 달달한 장면 뒤로 흩날리는 벚꽃과 전등 아래 은은하게 빛나는 골목, 소박한 음식점부터 트렌디한 다이닝바까지 실제로 가보고 싶은 곳들이 자주 등장하는데요.


오해영과 박도경의 추억이 스민 다양한 스타일의 장소들을 둘러볼까요?

<삼청동 골목길, 커피방앗간> 

박도경과 오해영이 언제나 함께하던 곳, 함께 걷던 길인데요.

이미 연인들에게 입소문이 난 삼청동 골목은 보는 재미와 걷는 재미가 있는 곳이죠!

인사동 길을 따라 걷다 풍문여고를 지나면 왼편에 삼청동의 터줏대감인 ‘커피방앗간’이 있어요!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마시며 좁은 골목 구석구석을 둘러보면 좋을 것 같네요.


<구포국수>

한성대입구역에서 걷다 보면 낮은 지붕으로 둘러싸인 고즈넉한 마을 분위기인 국포국수집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밤에 가게 앞에 서 있으면 조명을 받은 한양도성이 보인다고 해요!


 정말 운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구포국수에 들러 신선한 밤바람과 국수 한 그릇 하면 더위를 싹 날려버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이닝바 루>

‘예쁜’ 오해영과 ‘그냥’ 오해영이 회사 동료들과 함께 불타는 밤을 보내던 곳! 다이닝바 루인데요.

경복궁의 경회루(慶會樓)를 모티브로 인테리어를 했다고 하는데, 넓은 공간에 촘촘히 박힌 화려한 조명과 높고 웅장한 천장은 매장의 분위기를 압도하는 것 같아요!


다이닝바 루에서는 소규모 하우스웨딩, 런칭쇼, 패션쇼, 쇼케이스, 전시회, 연주회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프라이빗 파티를 진행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점이 특징이랍니다.

평일 저녁에는 무제한 와인뷔페도 진행한다고 하는데 회식이나 모임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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