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더운 여름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는 

2016년 한강 다리밑 영화제가 열렸다고 해요!

친숙한 한강다리 밑이 

영화제 장소로 변하는데요. 

무료로 영화를 관람 할 수있답니다.

한 여름밤 한강 다리밑에서 영화를 본다..

뭔가 낭만적이지 않나요~?

2016 한강 다리밑 영화제는 

총 4곳의 한강다리 밑에서 상영한다고 해요. 

성산대교 북단, 원효대교 남단, 

청담대교 북단, 천호대교 남단이랍니다.

상영시간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시작된다고 해요.

영화는 무료지만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는 점!

영화별 관람등급은 꼭 지켜주시고, 

어린이나 청소년은 꼭 부모님과 함께 관람해야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0^

이번 주말에 한번 신청해 보시고 

가족들, 친구들, 연인과 함께 

특별한 영화 관람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