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즐겨찾기-디지털미디어시티로 떠나보자

조회수 2016. 3. 30. 13: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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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시티로 떠나는 방송 체험 여행
지하철 6호선(공항철도, 중앙경의선) 디지털시티
(Digital Media City) 역에 내리면, 여타 도심과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실 거에요.
짧게 DMC 로 불리는 이 지역은
한류 열풍의 진원인 MBC, SBS, JTBC, CJ E&M 등
한국의 대표적인 미디어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기 때문인데요.
매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대한민국 방송제작 현장으로 떠나 볼까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가는 길

DMC 홍보관을 기준으로 이동하면 편해요~
지하철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번출구)에서
도보로 15분, 마을버스 및 시내버스 (5분), 
공항철도 및 경의선으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출구) 도보로 7분 정도 걸립니다.
CJ E&M 센터

DMC 홍보관에서 12시 방향으로 향하면
tvN, Mnet, 올리브 TV 등 
다양한 인기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CJ E&M 
사옥이 있어요.
Mnet의 인기 음악방송 엠카운트다운이 
이곳에서 촬영하니 k-pop 스타들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면 방청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겠어요!
(선착순 입장이라고 해요 ^^)
SBS 프리즘타워

CJ E&M 센터를 나와 오른쪽으로 얼굴을 돌리면 
낯익은 건물이 보이실거에요.
런닝맨 멤버들이 뛰어다녔던 곳이고, 
드라마 피노키오의 가상 방송국으로
촬영 되었던 곳이에요.
2013년 한국건축문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SBS 프리즘 타워!
단순한 박스형 건물처럼 보이지만
빼곡한 유리창에 햇빛이 반사되며
신비로움을 안겨준답니다.
MBC 상암신사옥과 MBC 월드

MBC 글로벌미디어센터는 거대한 하나의
종합 엔터테인먼트 체험 공원처럼 보이는데요.
방송센터와 미디어센터 사잇길에 
'스타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내가 좋아하는 한류스타의 핸드프린팅과
사인을 찾는 것도 재미있겠죠!
스타거리를 지나 미디어센터로 향하면 
MBC 월드에 입장할 수 있어요.
'MBC 월드'는 국내 최초로 방송사 내에
조성된 방송 테마파크로 최신 디지털 기술을
통해 스타와 함께 노래하거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신기한 체험이
가능한 곳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DMC에는 방송시설말고도 한국영화박물관,
디지털파빌리온 등 IT기술과 대중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으니 
DMC 투어에 참여해보는 것이 좋겠죠?

DMC 투어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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