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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도 개관! 설 명절 가족들과 함께 보는 반 고흐의 전시

조회수 2016. 2. 4. 13: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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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구정 맞이 인사드려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떡국 많이 드시고 한 살 더 드세요 ㅎㅎㅎ
이미지를 불러올 수 없습니다.
올 설 명절은 주말과 대체공휴일포함 
5일  연휴인데요.
어떤 계획들 가지고 계신가요?
 
보통 설 명절에는 가족들과 함께 
오손도손 모여 명절놀이를 하거나
해외로 여행을 간다거나
가까운 영화관에 가곤 하는데요.

마침 설 명절이 포함 되있는 기간에
좋은 전시가 하고 있답니다.

전시 이름은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문화역서울 284에서 1월8일부터 열린
반 고흐 전은 설 연휴 
전일 2월6일~10일 은 물론
설날 당일(월요일)에도 정상개관한다고 해요.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위대한 이상을 꿈꾼 불멸의 화가 반 고흐가 
남기고 간 130여년 전 명작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하여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미디어아트 전시에요.

전시는 각 I~IV 까지 4개 존으로
나눠져 있고 순서대로 관람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뿐만아니라 당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까지 함께 볼 수 있어 
보다 풍성한 작품들로 가득하답니다.
전시는 4월17일까지 이어지구요.
시간은 오전 10~오후7시까지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설 가까운 서울에 계시다면
반 고흐의 명작은 물론,
영상, 음악 등 관객들의 오감을 200%
만족시켜줄 반 고흐 인사이드
관람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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