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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도쿄모터쇼] 풀체인지된 골드윙의 등장

그동안 각종 특허 출원을 통해 끊임없이 힌트를 던져주던 골드윙이 6세대 모델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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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각종 특허 출원을 통해 끊임없이 힌트를 던져주던 골드윙이 6세대 모델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엔진부터 프레임까지 전부 새롭게 만든 풀체인지 모델이다.


젊고 날렵해진 디자인은 기존의 웅장함 보다 군살을 뺀 탄탄한 느낌이다. 75년 첫 선을 보인 1000cc 수평대향 4기통을 탑재한 1세대 모델의 등장 이후 계속 불려오던 덩치인데 처음으로 크기가 줄어들었다. 무게를 40kg이상 덜어냈을 만큼 혹독한 다이어트도 마쳤다.

골드윙 로고처럼 생긴 헤드라이트는 LED타입으로 스타일의 중심이 되며 존재감을 발산한다. 페어링이 작아지며 엔진의 존재감은 더욱 커졌다. 6기통 박서엔진의 배기량은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1833cc로 겨우 1cc만 커졌지만 보어는 줄어들고 스트로크를 늘려 73X73의 스퀘어 엔진으로 변경되었으며 기존의 2밸브에서 4밸브 유니캠을 장착한다. 엔진의 설계가 변경되며 콤팩트해진 덕에 승차 위치도 조절이 되었다.

기본모델은 6단 리턴방식의 매뉴얼 미션이 장착되지만 DCT모델은 세계 최초로 7단 DCT가 탑재된다. 혼다가 DCT 적용모델을 늘려가는 중이기 때문에 예상은 되었던 일이지만 7단 미션의 적용은 뜻밖이다. 라이드 모드를 지원해 TOUR/ SPORT/ RAIN/ ECON의 4가지 주행 모드를 설정할 수 있으며 서스펜션 댐핑과 DCT변속 타이밍을 함께 제어한다.

계기반은 더욱 진화한 인포테인먼트를 담고 있다. 어지간한 자동차 계기반보다 호화스럽게 꾸며져 있으며 중앙의 대형 TFT화면은 각종 세팅을 할 수 있으며 모터사이클 최초로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한다. 또한 그와는 별개로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포함하고 있다.

프런트 서스펜션은 조향과 충격흡수가 완전히 분리된 더블 위시본 타입으로 변경되었으며 리어 서스펜션의 프리로드를 조절 할 수 있다. 시동모터와 제너레이터를 하나로 합친 ISG는 경량화에 도움을 주며 가볍게 시동을 걸 수 있다. 후진은 기존의 골드윙과 마찬가지로 모터로 움직이며 DCT 모델의 경우 주차를 하는 상황에서 손쉬운 저속 컨트롤을 위해 워킹모드가 추가되었다.

골드윙 시리즈 최초로 버튼 조절식 윈드쉴드가 적용되었다. 그밖에도 언덕 출발을 돕는 힐스타트 어시스트, 스마트키, TPMS 등 최신 전자장비들은 모두 갖추고 있다. 또한 차고 문화가 일반화 된 북미시장을 타깃으로 차고 문을 컨트롤할 수 있는 홈링크 기능이 옵션으로 제공되는 것도 흥미롭다. 에어백과 DCT가 모두 적용 된 최고 사양의 모델을 비롯해 옵션에 따라 5가지 트림이 존재한다. 아프리카 트윈과 마찬가지로 듀얼클러치를 발로 조작할 수 있는 풋시프터 옵션도 존재한다.


월간모터바이크 11월호의 내용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양현용 

 사진 타다시 코노 / HONDA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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