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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모두를 위한 어반 모빌리티, SYM JET14

독일 쾰른에서 열린 INTORMOT 2016에서 공개된 SYM JET 14이 오랜 기다림 끝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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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어반 모빌리티

SYM JET14

독일 쾰른에서 열린 INTORMOT 2016에서 공개된 SYM JET 14이 오랜 기다림 끝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동안 혼다 PCX 125와 야마하 NMAX 125가 왕좌를 다퉜던 소형 프리미엄 스쿠터 클래스 모델로 후발주자가 지각변동을 만들 수 있을지 가늠해 보자

그동안 국내 스쿠터 시장에서 맥시 스쿠터와 소형 스프린터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온 SYM이 그동안 혼다 PCX 125와 야마하 NMAX 125로 양분되었던 소형 프리미엄 스쿠터 클래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 당돌한 후발 주자의 이름은 JET 14. 스포츠 스프린터 JET 시리즈의 이름을 받은 모델로 특유의 스포티하고 날렵한 외모가 특징이다. 더불어 소형 클래스에 필요 충분한 요소들을 적절히 연출하여 우리의 일상 가까운 곳에서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도심형 스쿠터가 되고자 한다.

JET 14

전반적인 분위기에서 해당 세그먼트의 라이벌 모델들을 의식한 인상이 강하다. 시장을 개척했던 모델들의 장단점을 취합해 장점은 받아들이고 단점은 개선한 느낌이랄까. 차체는 스프린터 스쿠터에 비한다면 덩치가 좀 있는 편이지만 경쟁 모델과 비교한다면 콤팩트한 축에 속한다. 이 때문에 외모에서 비춰지는 날렵한 분위기가 있다. 프런트 페어링은 측면에서 보면 마치 애니메이션 속의 번개 모양처럼 입체적으로 조형되어있어 날선 느낌을 전달한다. 페어링 전체를 봐도 심심하게 남겨둔 부분이 없다. 넓은 면에는 선을 넣거나 각을 연출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한다.

프런트 마스크는 듀얼 헤드램프로 부리부리한 인상인데 상단부에 LED 포지션 램프가 연출되어 피시인성과 스타일 모두를 잡았다. 스포츠 타입 윈드 스크린은 핸들바 아래쪽까지 슬쩍 올라오도록 제작되었다. 계기반은 크롬 몰딩으로 구역을 나눈 3개의 풀컬러 LCD가 적용된다. 위로 솟은 리어는 큼직한 일체형 테일 램프가 적용되며 3D LED 브레이크 램프로 피시인성을 고려했다.

경쟁 모델을 저격하라

JET 14은 스마트 쿨링 시스템이 적용된 수랭 124.6cc 4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이 올라간다. 엔진 오른쪽 커버에 위치한 냉각수 탱크 구조를 단순화하고 재배치하여 더 나은 냉각 효율을 낼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엔진의 열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내구성 향상을 위한 것이다. 엔진 출력은 최대 12마력(8000rpm) 최대 토크 10.6Nm(6500rpm)을 낸다. 

PCX와 NMAX를 비교할 때 휠 크기와 브레이크 설정으로 설전을 했던 이들이라면 JET 14의 휠 크기와 브레이크 설정은 눈여겨볼 만하겠다. 앞뒤 모두 14인치 휠을 적용하고 브레이크는 전후 디스크 타입으로 프런트는 260mm, 리어는 220mm이다. 시트고는 780mm로 낮은 편이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 임에도 헬멧 1개가 들어갈 만한 트렁크 공간을 갖추고 있다, 여닫는 타입의 글러브 박스와 매립형 수납 고리, 추가 적재가 가능한 플로어 보드, 발 공간을 고려한 풋 레스트 등으로 편의성을 고려했다.

세그먼트 특성상 어쨌든 JET 14은 클래스 최강자 PCX와 NMAX와 싸워야만 하는 형국이다. 아직 출시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판단하기엔 이른 감이 있지만 이 당돌한 후발주자가 이 둘의 강력한 저격수가 될 수 있을지 기다려 보자. 국내에 도입되는 색상은 매트 브라운과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본 게시글은 월간 모터바이크 17년 9월 호에 수록된 것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이민우  

취재협조 모토스타코리아 www.motost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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