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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공복에 우유 한 잔은 '독'? 당신이 몰랐던 우유의 진실!

조회수 2021. 4. 23. 09: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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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건강식품 '우유'에 대해 몰랐던 사실
출처: giphy
아동, 청소년의 성장부터 노년층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ʕ·͡ᴥ·ʔノ !!
만능 건강식품, 우유🥛!!!
이 '우유'에 관해 떠도는 소문 중 하나,
'공복에 우유를 마시면 설사를 일으킨다?'
정말 우유를 빈속에 마시면 위장 건강을 해칠까요❓
우유에는 단백질이 풍부해 '위벽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또한 단백질은 '위장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빈속에 우유를 마셔도 위 건강을 해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유 속에 들어있는 '면역 글로불린' 성분 때문인데요. 위 점막을 보호해 염증을 방지하고,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위 점액 양을 늘려 위장을 보호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우유 속 카세인 단백질이 속 쓰림을 유발한다는 소문과는 상반되는 결과라고 할 수 있죠 💡!!
빈속에 섭취해도 위 건강을 해치지 않는 우유!
그렇다면, 우유를 마신 후 불편감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유를 먹었을 때 더부룩하거나 가스가 차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바로 '유당불내증' 때문인데요 ( •᷄⌓•᷅ )
우리나라 성인의 무려 75%가 우유에 함유된 유당을 소화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우유가 소화되는 시간을 늘리고 소장에 머무는 시간을 줄이는게 좋은데요.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먹거나 다른 식품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당 분해 효소는 나이가 들수록 줄어들어 노인의 경우 우유 섭취로 인한 불편감이 더욱 상승하는데요.
누구나 속 편하게 우유를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우유와 '토마토'를 함께 섭취하는 건데요. 이 두 식재료가 만나면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어 위 점막의 염증과 암세포를 예방하는 최적의 조합이라고 합니다👍
빈 속에 먹어도 풍부한 단백질과 칼슘으로 위장을 보호하는 우유! '유당 불내증'이 있는 분들도 우유보다 더 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레시피가 있다고 합니다!
그 정체는 바로 '🍅토마토 우유' 레시피!!!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우유 한 잔 기준 주먹크기의 토마토를 1개 넣고 갈아주면 됩니다.
✅ 토마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리코펜 성분은 위산을 중화시켜 유당불내증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빈속에 걱정 없는 토마토 우유 완성!

MBN 매일방송 : 우유를 활용한 든든한 한 끼, 오장이 편안한 <단호박 타락죽> MBN 2104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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