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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3대 실명 질환 '황반변성' 예방에 최고인 식재료

조회수 2021. 3. 12. 09: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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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풍부한 이것!
출처: giphy
나이가 들수록 더욱 관리가 필요한 눈👀
백내장, 녹내장과 함께 우리의 눈 건강을 위협하는 3대 실명 질환이 있는데요.
노년 실명 원인 1위, '황반변성'입니다.
한손으로 눈을 가리고, 반대쪽 눈으로 가운데 점을 바라봤을 때 아무 왜곡이 없다면 정상, 흐릿하거나 휘어졌다면 황반변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황반변성 환자 수는 5년간 약 75% 증가할 정도로 현대인이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79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시력을 자랑하는 한 여성이 있는데요❕
안경을 안 쓰고도 신문과 책 등을 무리 없이 읽을 정도라고 합니다.
79세 주인공의 시력을 측정한 결과, 무려 1.0이었는데요.
스마트폰 화면의 작은 글씨도 무리 없이 읽어낼 정도로 시력이 좋은 주인공!
그녀가 눈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몸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하는 것이고, 둘째는 '하루 한 번 건조함을 막는 눈 찜질'을 해주는 것인데요.
가장 중요한 세 번째 비법은 바로 ✅'식단'에 있습니다.
눈에 좋은 '아연'이 풍부한 굴전 위에 노란 꽃잎을 올려 먹는 주인공! 이 '노란 꽃잎'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바로 마리골드입니다💡
마리골드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눈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해 눈의 피로 해소에 좋은 재료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마리골드는 향도 좋기 때문에 차로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79세인 그녀가 '시력 저하' 없이 눈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요❔
먼저 눈에는 시세포가 밀집되어 있으며, 전체 시력의 90% 이상을 담당하는 '황반'이 있는데요. 시력을 지키기 위해서는 황반의 건강 관리가 중요합니다👍
눈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이 필요한데요!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체내 비율은 약 4:1로 유지되며, 눈동자 중심부는 지아잔틴, 주변부는 루테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루테인'은 시력의 핵심인 황반과 수정체의 주요 성분이라고 보실 수 있죠🧐
하지만 이 황반색소의 밀도는 40대 이후 급격히 감소하게 되는데요.
그래프를 보시면, 마리골드에 '루테인-지아잔틴'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마리골드와 같이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한 그룹이 황반 색소 밀도도 높아지고, 시각 능력이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하네요!
따라서 황반변성 예방을 위해서는 체내 합성이 되지 않는 루테인과 지아잔틴 성분을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20mg이며, 과다 복용 시 황변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예방과 조기 치료가 중요한 눈 건강! 40대 이후 정기적인 안저검사로 꾸준히 관리하세요~

MBN 매일방송 : 무려 79세✧‿✧ 명안의 비법은▶ '마리골드'였다? MBN 2103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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